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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4.02.27 17:29

딸기와50원♡

조회 수 202 추천 수 0 댓글 6
어제 얼라덜 밥자리돌고 마트를 지나며 딸기가 먹고싶어져
살까말까 망설임 끝에 사지않기로 했습니다.
딸기값 치룰것도 문제지만 50원주고 사야할 비닐값이
아까웠어요;;

앞으로 길아가tnr도시켜야하고 돈들어갈일이 잔득이에요.
요즘신조는 무조껀돈안쓰고 집안에있는것으로 해결하기입니다.
단돈10원이라도 아끼고아껴서 길아가덜 괘기사먹일껍니다.
핫하!!
요즘처럼 행복한적이없어요.
얼라들이 먹는거만봐도 행복충만입니다^
  • 볼케이노(경기) 2014.02.28 01:02
    통통아무사해님은 길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넘쳐보입니다..
    그래도.. 먹고싶은건 먹어야해용...
    내몸이 원할땐 흡입 해줘야합니다..
    캣맘은 단기전이아닌,
    장기전이므로 체력도 좋아야하고, 정신무장을 잘하기 위해서는
    잘먹고,, 잘 자야 한답니다..
    아이들 먹거리 조금 줄이고,
    맛난거 많이많이 드세요..
    계절이 바뀌는 이맘때 감기도 찾아오니
    비타민섭취 충분히 하시구요^^
  • 통통아무사해 2014.03.01 00:02
    네네 체력관리 잘하겠습니다.
    얼라들이 한둘아닌데 제가무너지면 안되지요^
    우리고보협 횐님들 모두둘러않아 맛나게 딸기먹고프네요♡
  • 소 현(순천) 2014.02.28 16:43

    난 요즘 봄동에 매운 청량고추 짤라서 얹고 쌈 싸먹는 걸로 처진기분 업그레이드 합니다. ㅎ워낙 청량고추 좋아해서 요즘 나오는 걸로 장아찌도 담궈서 먹고
    그냥 뚝뚝 짤라서 집에서 만든 쌈장에 봄동잎에 쌈을 싸서 먹지요.
    때론 고기도 한점 굽기도 하고요.ㅎ
    잘먹고 건강해야 냥이들 밥도 준답니다.ㅎ

  • 통통아무사해 2014.03.01 00:41
    히야~정말 맛나겠네요.
    우리모두 건강관리잘해서 길아가들보살펴요.^^
  • 토미맘 2014.02.28 20:22
    통통아무사해님 너무 먹고싶은거 참으면 병나요,...
    병나시면 아가들이 더 고통받으니 무조건 사서드셔요...ㅎㅎ

    소현님 봄동은 쌈으로 먹어보지못했는데 먹고싶네여...
    내일 장보러가는데 꼭 사서 싸먹어볼래요...ㅎㅎ
  • 통통아무사해 2014.03.01 00:44
    딸도사먹고 꼬기도 먹고해서 내자식인 거리의 아가들 잘보살필께요..
    소현님의 음식묘사가 정말 군침돌게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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