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금 통통이 이마에 뽀뽀하구 왔어요ㅎㅎㅎㅎ
동네 캣맘한분이 그 아이 길고양인데 사람한테 안겨있는거냐고 물으며
"밥주는 아가씨가 바꼈네?"하십니다.
원래는 윗동네 동생뻘 캣맘이 아래동네인 제집주변까지 내려와 길아이들 밥을 주곤했습니다.
그 동생은 집아가만 20마리가 넘고 동네얼라덜 수십마리에게 tnr,겨울집 만들어주기,봉지밥주기를 해왔습니다.
그 동생과 함께 다니다가 통통이가 눈에띠어 제차지가 되었네요.
전에살던 성동구에는 함께 이곳으로 이사온 아즘마 캣맘분이
차를끌고가 두고온 얼라들 밥을주십니다.
그곳에도 오매불망 사랑하던 라인이라는 아가가있는데
아즘마가 늘챙셔서 조금 안심을합니다.
라인이도 길아가로8년동안 아즘마 보살핌을 받고 살아왔습니다
한겨울엔 동네얼라들이 모두 아즘마집으로 들어와 겨우살이를해 가스비가 90만원 이나 나온적이 있다들었습니다.
산동네라 웃풍에때문에 때도때도 추웠던집을 길아가들 따뜻하게할 목적으로 그리하셨던거 같습니다.
아는 동생은 저키우던 강쥐이빨이 늙어몽탕 못쓰게되 임픈란트값 1000만원을 모으고 있다하네요.
제주위엔 참동물좋아는 사람들이 많쵸?ㅎㅎ
전 집얼라들용 유모차를 살까 궁리중이에요.
길아가들 밥나르는 용도론 마트용 카터? 그것을 살까합니다
애들밥 들고다니기 넘무거워요ㅎㅎㅎ
핫하! 통통이랑 뽀뽀해서 넘 즐거워졌어요^
아! 그리고 그리고 밥자리 늘려논곳에 물도,사료도 몽땅먹어 없어진걸보니 분명 배고픈 아가가 있는듯해요..
넘 기분좋고 다행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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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에 친해진줄 알았던 고양이에게 쓰다듬을 해주려다가 솜뱅맹이로 한대 맞았습니다^^;;; 부러워요 ㅠㅠㅠ 뽑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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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그조만한손에 한대맞음 손에상처납니다ㅎ
전요즘 일을넘많이해서 하루종일 손씻다보니 손등이 텃네요;;;
요즘매일 자기전에 마데카솔발라요
집아가들 수시로 만지니 손이 깨끗해야 하거든요ㅋ
오늘도 통통이랑뽑뽀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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