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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97 추천 수 0 댓글 11
  • 김토토 2010.11.21 19:29

    하루종일 잠만자구...부비적거리는것도 줄어들고 골골송도 점점 줄어드네요..우울한건지 표정도 좋지않아보여요..잠은 이불위에서 편하게 잘자구요 소변과 응가는 잘 보는거같은데..작은 재채기좀 하는거같구 (콧물은 없어요) 오늘은 친척결혼식때문에 낮에 나갔다 저녁쯤에 왔더니..등에 샴푼지 화장품인지 조금묻어있길래 집안 구석구석 찾아봐도 사고친 흔적은 없네요..멀 먹었는지 사료먹구난후 약간에 되새김질같이캑캑 대고 불편해보여요.밖에 나가고싶은지 현관문쪽만 쳐다보구...어디가 아픈건지...우울한건지...냥인 첨이라 모르겠어요 병원을 가야되는건지...

  • 모모타로 2010.11.21 19:57

    그냥 적응기 아닐까요? 시간을 좀 주셔요~~ 캔도 주시고~~놀아도 주시고~~

  • 김토토 2010.11.22 00:43

    적응기라면 좋겠어요....노는거엔 관심이 없어요 그저 눕고 자고 부비적거리는정도...다른거엔 관심이 없네요 ㅡ.ㅡ;;

  • 히스엄마 2010.11.21 20:39

    뚱이가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가봐요.지켜보고 계속 그러면 병원에 다녀오세요.

  • 김토토 2010.11.22 00:47

    저도 냥이가 첨이라 모든게 낯설고 그렇네요..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토끼키우는것도 더 어려운거 같아요..밤이되니 조금 움직이기 시작했는데..그것도 잠깐...등치만큼 게을러요  ㅋ 좀 움직여야 살도빠질텐데..만사가 귀찮은건지..그동안 길에서 힘든시간을 보내구와서 긴장이 풀린건지 잠만자려구하네요

  • 대가족 아루 2010.11.21 21:26

    요즘 겨울날씨때문에 호흡기질환을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감기같은 것이구요..

    정확치는 않지만 대략적인 증상이 저희애들과 비슷한것 같기도하네요..

    저희애들도 사료먹거나 물 먹은 후 쿨럭쿨럭 컥컥대고 구토까지 합니다.

    병원에서는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니 호흡기질환이나 천식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하구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먼지, 곰팡이, 건조한 실내, 찬공기..등등

    저희는 청소할때 창문을 활짝 열고 1시간정도 했는데...지금은 애들을 이동시키며 부분적으로 하고

    약도 먹이고는 있으나 약효과때문인건지 자연치유가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꼭 약효과라는 장담할수가 없어서요

    가습기도 틀어줘야 한다고 하는데...사실 집에 먼지나 공팡이가 있다면 가습기는 더 안\않좋을 것 같아..하지않고 있답니다..

    애들이 많아서 서로 옮기는 것인지 괜찮다가도 또 그러기를 반복해서.... 확실한 원인을 모르겠어요;;

    하루이틀 더 두고보시되 더 심해지는 상황이면 병원상담을 받아보세요..

    사실 병원가서 약도 타서 먹이지만....약먹이는것이 절대로 쉽지가않아서요..

    특히 밖에서 2년살다온 어미는....지금 제일 심한데 절대로 먹일수가 없네요...아프지않는 수밖에는요...

  • 김토토 2010.11.22 00:56

    집에 좀 많이 건조한편이예요...그리고 저희집에 공장겸 사무실겸 집이라 화학제품도 많고 환경이 그렇게 좋지못해요..저희식구들도 호흡기질환이 조금씩 갖구있답니다...환길 자주 시키는편이긴한데..그것도한계가 좀 있더라구여..뚱인.심하게 기침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재채기정도 그리고 호흡이 좀 거친거 같은데..병원에 상담해보니 비만이라 다른냥이들보다 호흡소리가 크다고 별이상없다지만..신경이 좀 쓰이네요,,응가와 소변은 잘보구 물도 잘마시는데..사룐 아주 조금씩만 먹어요 현재 요로결석사료먹구있는중이구요.

    코가 말랐다 콧물이 조금보였다 반복하는거 같아요 심하게 흐르진않지만..한쪽콧구멍에 약간 흘러있는정도..그리고 모래때문인지 눈껍이 자주껴있어요..현재 모랜 바꾸려고 주문해논 상태구요...냥이공불 많이 해야될꺼같아요.

  • 대가족 아루 2010.11.22 04:40

    모래먼지도 무시 못하겠지만 그래도 여러냥이가 아니니 모래먼지가 많이 발생할 것 같진않네요.

     우선 더 심해지는 증상이 아니라면 환기할깨 찬바람이 들어올수 밖에 없으니 부분적으로 환기를 시키면서 뚱이를 옮기세요 ㅎㅎ

    코는 특별히 열이나거나 심하게 아프지않는 상황이면 원래 말랐다 촉촉했다 할꺼예요

    예를들면 자는 중이거나 자다 바로일어난 직후에는 말라있더라구요;; 활발할땐 촉촉하구요..

    눈꼽과 코딱지는 보이는데로 떼어주고요, 이유는 모래때문일수도 있고 집안의 미세먼지일수도 있구요.

    결론은 환기도 잘되고 미세먼지도 없고하면 사람도 좋고 냥이도 좋고 그런것이겠네요;; ㅋㅋ

    전 떵푸면서 모래때문에 엄청고생하는데...냥이들이 상전이죠 ㅎㅎ

  • 다이야(40대) 2010.11.22 09:50

    좀 심심할거같긴하겠네요 그치만 안전빵보험인데 그건포기해야지 다른재미를찾으렴뚱아

  • 저희 첫째 미아는 어릴때는 잘 뛰어놀고  정말 활발한 아이였는데 ..크더니

    토토님네 뚱이랑 비슷했어요 ~ 저희애긴 토도하고 설사까지해서 더 심한 상태였지요 ..

    설사하고 토한건 세균성..뭐라고 하셔서 약먹고 주사맞히고 치료받았더니 나아지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기운없어하는거 .. 여쭤보니까 ..지금 사춘기여서 그렇다고 ..걱정안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 

    냥이들은 아픈거 티도안내고 꾹꾹참는다고해서 .. 무조건 관찰.. 또 관찰하지요 ..

    뚱이도 별탈이 없었으면해요 ...

  • 아 ! 토토님~! 미아는 지금 씩씩하게 잘 성장하고있어요 ~~~~~~

    둘째 미오를 입양하고나서 둘이 어찌나 잘노는지..

    저한테는 예전같지는 않지만..(제가 소심해서 ..ㅠㅎㅎ..) 미오한테는 한 없이 다정한 오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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