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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털땜시로 깍아주는게 아니라 여름이면 아이들이 너무 더워하길래 이제나저제나 눈치만 살피고 있는데 나옹이 가시나는 눈치가 구단이라서 침대밑에 들어가 안나오고 괜시리 옆에 있는 나루 머슴아가 봉변 당했지요. ㅋㅋㅋ 이제 6월이만 만1살됩니다. 그래도 덩치는 5년된 나옹이 가시나보다 큽니다.... 쥐뜯어 먹은거 오늘 다시 정리좀 해줬는데도...좀 거시기 하지만..마취하는것 보다 나을것 같아서요..오늘은 나옹이 가시나 몰래 맛난 간식 줬습니다....캔도 가시나 눈치 보느라 얼마 못먹는데 나옹이 지 털깍을가봐 숨어서 안나오는 틈을 타서 몰래 줬지요...
요즘 털 땜시.....너나 할거 없이....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