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6 23:30
요며칠은 제게 있어 너무도 바쁜 시간이였어요
조회 수 52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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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3일 있으면 사료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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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람~! 김토토님~
그대에게 축복이 분명 있을꺼예요.
저도 돌보는 정비소 냥이 중 아기냥이가 다른날 하고 다르게 애용애용~ 하며 우는 소리가
꼭 나에게 무슨 신호를 보내는것 같이 느껴져 쪼그리고 앉아
왜그래? 오늘 무슨일 있은거야? 엄마는 왜 안 보이니?
혹시 너그엄마 어디 다치거나 아픈건 아니지?
왜 너만 밥 먹으러 온거니? 하며 한참을 대화하고 왔어요.
부산날이 오늘은 제법 추워(오카 수업하러 갈때 무슨 멋 부린다고 옷 얇게 입어 하도 떨어놔서)
마스크하고 바지를 3개나 껴입고 댕겨왔지만 내 밥 먹고 크는 아이들 보니 토토님 말씀처럼 뿌듯하네요.
우리 모두 다 같은 마음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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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내가 댓글숙제 하고 있는새에 소풍나온 냥님~께서 새치기를...
소풍냥님~ 그리 살지 마시용~ ㅋ
담에 얼골 한번 봅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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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 뚱이로인한 가족간 의사소통이완만히된건가요 걱정이아주쬐금되던데..뚱이를 다들환영해줌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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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해결됐지만...하루하루가 넘 바쁜 시간이였어요...아깽이 입양보내구..그리고 임보...그리고 입양까지..이젠...좀 맘편히 잠도 푹 잘수있을꺼같아요...그리고 사료받은지 3주차인데..벌써 바닥났어요...겨울이라 그런지 이놈들이 어찌나 많이 먹구 첨보는놈들까지 마구 몰려드는지 그래도 맘은 뿌듯하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