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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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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밥도 주고 불임수술도 사비로 해주고 대를 이어 거슬러 ~ 몇대가 저희집에서 살아요 ~ 불임수술도 해주도 한계가 이르더라구요 잡히지도 않을 뿐더러 지방인데 tnr이 없는듯 ~ 해요 동네 병원에서 사비로 했는데 귀는 자르데요 ~ 그치만 암컷수술비용이 커서요 ~ 다 못해주고 있는데 또 새끼를 낳아서 이 새끼들은 아예 사람을 피하고 도망다녀요 ~ 아침마다 문앞에서 밥달라고 조르구요 ~ 새벽이면 저녁이면 밥을 주는데 사료비도 만만치 않았지요 ~ 이제야 공동구매를 하는데 전북인데 tnr해주는데 없나요 ~ 솔직히 밥을 안줄까도 했는데 그러면 불쌍하고 ~ 주택이여서 이애덜만이라도 집을 지어서 넣어서 키우고 싶은데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많은 회원님들 의견 부탁해요 ! 주택가여서 주변에서 고양이 밥준다고 싫어해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저희집 구석구석에 영역표시를 해서 그것두 고민이구요 !

  • 소 현(순천) 2013.09.23 21:05
    에고 수고 많으시네요.
    아직 전라도 지방은 협력 병원이없는데 생기리라 믿습니다.
    사료는 고보협장터나 공동구메로 하시면 좋아요.
    집은 개집을 사다 놔주시던가요...안에 땃땃하게 겨울엔 핫팩이나 담요도 넣어주셔도 되고요.
    스치로폼 택배 박스를 이용해서 겨울 박스집도 만들어 주세요.
    주택이니 집 뒷쪽이나 바람 덜 닿는 곳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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