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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조회 수 454 추천 수 0 댓글 5
  • 김토토 2010.10.28 21:44

    얼마전 땡이가 낳은 새끼가 버려져 데려왔어요...주변에서 땡이 새끼라고하는데....시기가 좀 일치하지않은듯하지만...땡일 닮은 삼색이와 노랑둥이 그리고 넙죽이처럼 줄무늬 3마린데요...새끼낳은곳 집주인이 보기 싫다고 차가운 길에다 그냥 버려둔걸...꼬물꼬물 다니니 위험하다고 동네주민이 빌라앞에다 그냥 놔둔거 데려왔어요...급한대로 동물병원에서 분유사서 조금먹였는데...아깽인 첨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짐 거의 패닉상태고 아이들은 바구니에 담에 창고에다 뒀는데...오늘따라 땡이가 안보이네요 어디 잡혀갔단 얘기도있고...미치겠어요 땡이가 혹시 밥먹으로 올까봐 창고에다 두기했는데..날씨가 추워져서 거기에다 계속두면 잘못될거같아 데려오긴했지만..겁납니다..우유도 겨우먹엿어요..병원에서 크기얘기하니 2~3주된거같다고 하시던데..눈도떳고 꼬물꼬물거리구 하악~끄~~응거리기까지하네요...땡인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구..도와주세여 어떻게해야될지 전혀모르겠어요

  • 무조건 따뜻하게 해주셔야 해요..  뜨건물 물병에 담으셔서 절대로 물새지 않게요,, 수건으로 싸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2주정도면  4~5시간 간격 수유를 해주셔야하는데.. 젖병을 빨겁니다.. 아님, 주사기에 분유 넣어 약간 따뜻하다 싶을   정도로 해서 먹이시구요...

    분유를 타실땐 진하다 싶어도 반드시 정량 지키셔야 합니다..  응꼬도 두들겨 배변 유도도 해주어야 하는데.. 애고고~~~~

  • 김토토 2010.10.29 00:21

    정량을 모르겠습니다...깡통으로 된 분율샀는데..뒤에 아무리봐도 정량이 어디에 적혀있는지 잘 안보이네요..급한대로 일단 두번먹였는데..먹는건 잘먹는거 같은데..배변유도해봐도 바둥거리기만하지 아무것도 안보구있어요..노랑둥이녀석은 기침인지 몰라도 몇번 켁켁대던데...감긴지 아님 범백인건지..모르겠어요 콧물이나 그런건 없는데..눈주변이 빨개보여요 ...일단 니트로 바닥이랑 위를 덮어놓구 주변에 박스로 한번 더 둘러놨는데..패트병을 넣어줘야하는건가요?

  • 마리아 2010.10.29 00:33

    따뚯한 물 담은 패트병을 수건에 감싸서 넣어주시고요. 일정한 박자로 움직이는 아주 작은 소리가나는것 시계같은것을 넣어줘도 좋습니다. 먹일때는 배가 빵빵하게 멕이라고...항문 주위에 부드러운 가제 같은것을 물 조금 묻혀 톡톡 드들기듯 반복해서 해주시고요. 눈도 떳다면  꼬물꼬물거리린다니  하악~~끄응 한다니 다행이네요. 겁 먹지 말고  당황하지도 말고 차근 차근 하시면 되요. 눈도 안뜬아이를 키워서 일찍 분양 (입양자가  잘 키우고 있음 지금 성묘)보냈는데 그 당시에 제 등이 다 젖었더랬어요.  아! 고보협의 은이맘님이 아깽이들을 손수 잘 키워 낸 경험이 많으니 문의 상담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군요.

  • 대략 분유대 물이 1대2입니다..  먼저 물을 4s 넣었으면 분유는 2s입니다. 여기에 비오비타 를  들어있는 약스푼으로 1/10 섞어 열심히 쉐이크!!!!  그럼 배변도 좋아집니다.. 황금변~~~~   아 그리고 분유는 가득 스푼에 담았다가 뚜껑으로 스푼 면을 깍으셔야 정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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