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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모든 냥이들에게 집을 만들어줄수는 없을까요?하기는 그러면 유기견은 또 어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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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배고팠으면 사료를 먹었을까요,뱃속 아가들 땜에 위험을 무릅썼겠죠.울후니도 아가날 때 됐는데 자주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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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한테 못되게 군 사람들 반듯이 냥이로 태어날검니다...그것도 중국 길냥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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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마자..반드시 그럴겁니다..우리가 사료 주는걸 왜 저들이 참견할까요..냥이가 그들의 멀 훔쳤다고 매번 도둑고양이라고 할까요..냥이들 죽으면 쥐가 나다니는건 괜찮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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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냥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료 챙기는 일 외에 TNR 자원봉사까지 하시니 그 또한 고마운 일입니다. 가슴 아파하지 마시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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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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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된 아이가 아가를 가졌다는 거예요? 그 애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먼저 데려온 꼬물이 둘중 하나 삼색이가 어제 집안의 푸들에게 물려서 눈이 반쯤 튀어 나오는 중상을 입어서 병원에서 눈 다시 넣고 눈을 꿰매었어요..두주후에 풀면 정상으로 될거라고...650그램 짜리가 마취기운에 종일 자는데...너무 맘이 아팠어요...그래도 아침에 잘 일어나서 다행 입니다.눈은 퉁퉁 부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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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놀라고 아팠을지....꼬물이도 ...은이맘 성님도....애들 챙기느라 ......성님 건강도 챙기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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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바람 잘날이 없습니다.. 성님, 얼마나 놀라셨을지... 완쾌된다니 다행이지만... 병원까지 데리고 가는 과정이 피말렸을듯 싶어요...
그 마음이.. 저도..ㅠㅠ. 여아들이 특히 더 가여워서 눈물이 나요.. 지 한 몸 건사하는것도 온갖 위험 무릅쓰는건데, 거기에 아기들 줄줄이 달고, 얼마나 고단할지.. 그러다가 아기들 잘못되면 가슴에 피멍이 들테고...
방금 남편이 들어와서는 밥 주던 어린아이가 출산한듯 하다며 그곳 주민인듯한 여자가 밥 좀 주지 말아달라 하더래요. 나이든 남정네니 심하게 뭐라고는 못하는것 같고... 나가면 쪼르르 달려나와 참견한다고... 소름 끼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