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계속 싸우게되네요... 이해못하는 사람들 이해시키긴 힘들다는것 점점 알아가면서 느는건 목소리 밖에 없는듯... 이쁜 내새끼들을 위해선 최선을 다하는수밖에... 참 죄지은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는건지... 우리들, 뭐 법적으로 하자있는건 아니잖아요?
-
전 오히려 제가 신경질이 늘었어요;;;; 누가 시비라도 걸까봐...누가 그저 호기심에 고양이 밥주는거에요? 라고 물을때조차 네!!왜욧!!! 하면서 과민반응 나가네요;;; 아직 저를 대노코 나무라는 사람은 없지만 고보협에서 이예기 저예기 들으니 마냥 웃으며 네~ 왜요~? 라고 할수가 없네요;;;
-
저두, 아는척 하는 사람이 더 싫으니, 이거 성격 버릴듯 싶어요..전 자정이 지나서 나가는데, 밥 주는 장소에 돌아댕기는 사람 보면서 혼자서 궁시렁대기도해요.. 야~~ 돌아댕기지 말고 빨리 가서 자라구~~~ㅋㅋㅋ 자꾸 못되먹은 **씨가 되고 있음다..
-
쭈니와케이티님 저랑 똑같으세요 ㅋㅋ 저도 12시 넘어서 밥주기 시작하고, 5시에 회수하는데요. 이 시간에도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아니 이 시간에 특정장소에서 장시간 머뭇거리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집에 일찍 일찍 들가라..쫌!'하고 혼자 궁시렁 거려요 ㅋㅋ 혼자 속으로 답답해서 속터져하고 ㅋㅋㅋ
-
그럼 잠은 언제 자나요..정말 피곤하시겠다..정말 다들 능력자세요..존경스럽습니다..
-
3월경에 유령이네 옆집 뚱뎅이 총각이 달밤에 체조를 하기로 했는지.. 밥 주러 나가는 시간에 줄넘기 열공을 하는거예요. 얼마나 오래 하던지... 저랑 유령이랑 비밀리에 눈 맞추면서도 못주고.. 애들도 불안한지 도루 가버리고.... 조금 위로 가면 금잔디랑 구준표랑 키스씬 찍은 놀이터도 있건만... 다행히 한 5일 하더니 관두더라구요.ㅋㅋ 그 청년 오래 살거에요. 속으로 엄청 욕 퍼부었거든요.ㅋㅋ
저도 요즘 문밖만 나가면 온통 할머니들의 냥이떵 항의만 들어요. 화분할매네 커피찌꺼기를 뿌렸더니 동네 구석구석 암데나 떵을 싸고 돌아다니고 남의 빌라 2층 계단에도 떵싸고 난리고 ...하여간 얼굴에 뭐를 뒤집어 쓰고 다니던가 해야지....지겨버 죽겠습니다. 밥주는것도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에게 떵까지 문제가 되니....아주 아주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