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8 12:02				
								아파트 아가들보니 정말 중성화가 최고의 대안인지 고민입니다
																																			조회 수 142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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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이 나랑 같은 마음이네요.
나역시 그래요...울 아파트는 부영이만 새끼를 낳지 않으면 지금은 암냥이 출산은 없는데...
부영이가 낳지 않으면 다른넘이 오겠죠.
tnr이 시행되지 않는 곳이라 참 어려워요.
자연적으로 개채수 줄어드는 현실만 지켜 봅니다.
많은 마릿수는 보이지 않는데 발정기시 주변의 성묘 숯냥이의 출현이 젤로 신경 쓰여요.
지금은 화단에 송이가 있어서 걱정반 우려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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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매일매일 머리가 터집니다.밥주는 아가들이 자라서 화단한구역들을 차지하고 아가들을 3~5마리을 낳아 제가 밥놓으려가면 이쁘기도하고 한숨이 나옵니다 .마마님하고 똑같습니다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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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이번에 12놈을 시켰는데 그러고도 하지 않은 암냥이들이 요즘 보면 새기들 한 두놈 심지어는 세놈까지 자알 길러서 델꼬 다닙니다 ㅠ
이젠 좀컸다고 저한테 보여주는 모양입니다 ㅠㅠ자랑하는건지요 ㅠㅠ
해도 해도 애기들은 보이고 수술시킬때는 넘 맘 아프고요
수술한 놈들 귀때기 잘려서 다니는것 봐도 안스럽고요
특히 대장옹빠놈 수술해서 밀린건지 나이많아 밀린건지 항시 미안합니다
그러다가도 3서열인 암냥이 베레는 수술후 지 한몸 출산 수유없이 지 한몸 가벼이 사느것보니 보기좋기도 하고요
제가 보니까 숫냥이들보다 암냥이가 더 시급한것 같아요
암냥이들은 통덫에 잘 들어가지도 않고요(숫놈 10마리 암놈 2마리분이 못 시켰어요)
정말 마마님 말씀처럼 법으로 밥주는것을 떳떳하게 정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건 모 쌈꾼도 아니고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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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법을 정해서 신고시 부천처럼 6개월이상된냥이들 포획후 제자리 방사를 원칙으로 한다면 구청에 이야기하고 떳떳하게 밥을 주면 몰라도 지금 현실에서는 몰래 밥주는것도 힘들지만 지역 상황에 따라 통덫 설치후 중성화를 시행 할 수 있지만 괜히 덫 설치하고 그러다 더 큰 폭풍이 몰아 칠까 두려워서 중성화를 해 볼 엄두가 나질 않아요
정말 중성화가 최고의 대안일까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수 있게 기다려야 되는걸까요?
아가들 자라서 돌아 다니는걸보니 다시 혼란스럽습니다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