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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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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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86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24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84 |
| 4938 | 고양이 몇 마리 고아 먹고 벌떡 일어났다는 동네 할머니께 일갈하신 시어머니 말씀... 8 | 호관이 | 2012.05.14 | 663 |
| 4937 | 오늘도 요리도장꾹찍고가네용~~ | 문월 | 2012.05.14 | 456 |
| 4936 | 정말 동구협에 아기고양이들이 엄청 많네요;;; 다들 이쁜 고양이들인데 거둘수가 없으니안타까워요.. 5 | 떡갈나무 | 2012.05.14 | 719 |
| 4935 | 호랑이와나비가 나타나서 기분 좋은 하루로 마무리 합니다 ^^ 3 | 호랑이와나비 | 2012.05.13 | 936 |
| 4934 | 요즘 지하철을 타면 꺽기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개콘이 국민교육을 잘 시키고 있는듯 합니다. 1 | goldfish | 2012.05.13 | 825 |
| 4933 | 용현 | 페요트 | 2012.05.13 | 675 |
| 4932 | 기장에서 데리고 온 노랑이 꼬물아가 설사한다네요... ㅠㅠ 8 | 길냥이엄마 | 2012.05.12 | 969 |
| 4931 | 인생~~왜 이리 힘들게 사나 모르겠습니다^^ 쉬는날이 있나...여행을 한번 갈수가 있나...아침~ 그 달고단... 10 | 은이맘 | 2012.05.12 | 793 |
| 4930 | 임신한 호랑이와 나비가 안 나타나서 맘이 아픔니다 5 | 호랑이와나비 | 2012.05.12 | 619 |
| » | 잘 지내시나요~~ 5 | 태비(광주광역시) | 2012.05.11 | 508 |







시험이 끝나고 돌아왔습니당....사실 시험 끝난지는 몇일 됬지만요 ㅋㅋ
협회 들어오지 않은 몇일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치킨집 언니께서 어른 손 절반도 안된 눈도 안뜬 그냥 막 태어난 아이를 길가에서 데리고 오셨지요....
언니가 젖병이랑 초유도 사와서 먹이고 심장마사지도 해서 어떻게든 살리려고 했지만..끝내 죽어버렸어요,
.......정말 참 처음 겪어보는 이별이기도 하고 ...왜 눈도 안뜬 아이가 길가에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 저희 한이 정말로 새끼 낳았습니다...이번에는 확실하게 대답할수 있어용....
한 3일 안나오더니만 배가 홀쭉홀쭉해져서 태비보다 더 날씬.....그런데 문제는 임신기간동안 병원도 갔다오고....
병원에서 준 약도 먹여서...아가들이 제대로 태어났을지.....무지 걱정 되네요....
우선은 잘 태어나서 한이가 잘 먹이고 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ㅎ
한이 바빠서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맛있는거 많이 먹여야되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