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길냥이들 밥을 주면서 생활했었는데
턱돌이라는 6개월된 아이를 집에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의아니게 임신을 한 상태였고, 아이를 5마리나 낳았네요.
처음고양이를 키우는 지라 모두다 키울순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입양을 보내야 겠단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인분께서 1마리를 분양해 가시면서 여기 사이트에 올려보라고 이야기를 하셔서 올려봅니다!
아이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아직 어리기도 하고, 처음인지라 여아인지 남아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ㅠㅠ
아이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요다 - 머리가 작고 눈이 커서 요다라고 지었습니다. 온몸에 털이며 발바닥까지 까맣더라고요.
콩이 - 턱에 콩만한 점이 있는것처럼 생겨서 콩이라고 지었습니다. 몸집이 제일 큽니다.
백수 - 코밑에 하얀수염이 난거 처럼 생겨서 백수 이고요, 제일 빠릅니다!
수달 - 말그대로 수달처럼 생겨서 수달이고 특징은 입술이 너무 분홍빛이고 이쁩니다.
아이들이 다들 활발하고 이쁘답니다! 연락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