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집으로

[집으로 입양센터] 뛰어노는 게 제일 좋은 말괄량이 '솜이'

고양이 정보

Extra Form

입양 보내는 분 정보

Extra Form

1번째 사진.jpg

 

 

안녕하세요, 집으로 입양센터입니다~

지난 5월, 폐업 펫샵에서 구조된 친구들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폐업 펫샵 구조묘 친구들 중에서도 복실복실한 흰 털이 매우 매력적인 솜이를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번째 사진(1).jpg

 

2번째 사진(2).jpg

 

 

우선 솜이는 영롱한 오드아이의 눈과

양처럼 곱슬거리는 털

그리고 짧은 다리로 굉장히 귀여운 외모를 가졌어요~

 

3번째 사진.jpg

 

첫 인상은 새침하고 도도한 공주님처럼 보이지만

 

4번째 사진.gif

 

(이마 만져주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솜이)

 

알고 보면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고

또 만져달라고 다가올 정도로 애교가 많은 친구랍니다

 

5번째 사진.jpg

 

처음 구조 후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손길을 받아본 적 없었던 솜이는 사람을 경계했고

늘 화장실이나 구석에 숨어있곤 했습니다

 

6번째 사진.jpg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오면 반갑게 냥 울면서 반겨주고

손길도 받아주면서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어주기 시작했답니다!

 

7번째 사진.jpg

 

 

센터에 입소해서도 빠르게 적응해준 솜이

이렇게 가까이 다가와 빤히 쳐다보며 만져달라고 요구하는 등

점점 애교쟁이로 변신했어요~

 

8번째 사진(1).jpg

 

8번째 사진(2).jpg

 

(만져줘...... 나 안 만져줄거야....?)

 

9번째 사진.jpg

 

애교쟁이 솜이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어디서든 편안하게 누워있는 것인데요!

 

10번째 사진(1).jpg

 

10번째 사진(2).jpg

 

10번째 사진(3).jpg

 

10번째 사진(4).jpg

 

솜이는 평소에 바닥에서 잠을 자거나

뒹굴뒹굴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또 너무 편안하면 사람처럼 배를 뒤집어 까고 자기도 합니다!

 

11번째 사진(1).jpg

 

11번째 사진(2).jpg

 

11번째 사진(3).jpg

 

그리고 짧은 다리지만 사냥 실력도 매우 뛰어나답니다!

 

12번째 사진.gif

 

(슈웅~ 점프하고 우다다 하는 것을 좋아하는 솜이)

 

13번째 사진.jpg

 

짧은 다리 탓에 높이 올라갈 수 없어서

솜이만의 전용 캣타워를 장만해주었는데

 

14번째 사진.jpg

 

마음에 들었는지 자주 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15번째 사진.jpg

 

(캣타워 위에서 복도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솜이 / 특별출연 : 꼬꼬)

 

16번째 사진(1).jpg

 

16번째 사진(2).jpg

 

그러던 어느 날, 계단 선반에 있던 솜이를 발견...!

청소하느라 잠시 옆으로 치워둔 캣타워를 밟고

선반으로 올라와있떤 솜이였습니다 ㅎㅎ

 

17번째 사진.jpg

 

새침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숨겨진 매력이 훨씬 많은

매력부자 솜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솜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솜이의 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5057543


[공지]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쉼터 '휘루네' 입니다.
  1. [집으로 입양센터] “병아리”와 친해지길 바래

  2. [집으로 입양센터] 매력적인 큰 얼굴을 자랑하는 타코 특집!!

  3. [집으로 입양센터] 센터친구들과 함께 미리 준비하는 설날

  4. [집으로 입양센터] 2024년을 맞이한 집으로 친구들!

  5. [집으로 입양센터] 겨울이 찾아온 센터 일상

  6. [집으로 입양센터] 내 이름은 야끼, 집으로의 귀염둥이죠

  7. [집으로 입양센터] 꼬마 산타들

  8. [집으로 입양센터] 뛰어노는 게 제일 좋은 말괄량이 '솜이'

  9. [집으로 입양센터] 이상한 고양이 '달래'

  10. [집으로 입양센터] 가을이 왔어요

  11. [집으로 입양센터] 온순하고 착한 천사 남매 순삼, 삼식

  12. [집으로 입양센터] 차갑지만 알고 보면 마음은 따뜻한... 홍삼이를 소개합니다

  13. [집으로 입양센터] 용감무쌍한 왕자님, 먼지

  14. [집으로 입양센터] 다가오는 가을, 센터 근황

  15. [깨물이네 쉼터] 숨바꼭질의 달인, 지구본

  16. [집으로 입양센터] 노력하는 친구들

  17. [톨이네 쉼터] 톨이네 친구들의 9월 일상

  18. [집으로 입양센터] 언제나 밝은 집으로 친구들의 일상

  19. [휘루네 쉼터] 햇볕 좋은 날, 휘루네 친구들의 일상

  20. [집으로 입양센터] 장난꾸러기 천재를 소개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