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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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들은 구조 이틀 후 목동 하니에서 찍은 것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슴이 아픈 사진들이라 공개하기가 힘들었지만, 달라진 모습을 보여 드리려 올려 봅니다.

     

     

    치료 후,

    완전 미남이 된, 저희 눈빛 카리스마 왕초의 오늘 모습입니다.  저희 집에 옮겨 온 직후라 얼떨떨해 보입니다만, 금새 적응!

    지금은 길게 뻗어서 취침 중이십니다.

     

     

     

     

    짧은 캣맘생활, 최초의 딜레마였던 왕초입니다.

    내심 드라마틱한 변신을 기대 했었지만, 구조가 늦어져서인지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깡마른 상태임에도  4.5kg이나 나가는 큰 덩치 때문에, 병원에서의 좁은 철장속 생활이 에지간히 고통스러웠나 봅니다.

    문만 열리면 울고 불고 .. 한창때엔 어림잡아 7~8kg는 나간듯 하답니다.

    식성도 대단해서 병원에서 아픈중에도 하루에 캔을 5개씩 먹었다더군요.

    여전히 고름과 콧물 재채기를 달고 있지만, 심리적인 안정이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어제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오늘 퇴원을 시켰습니다.

     

    난생 처음 접해보는 포근한 담요 위의 잠 자리. 따뜻한 방 안. 맛있는 먹이.. 평생 포악한(?) 왕초로 살아온 댓가로는..

    로또 맞은 놈입니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고 외쳐야 할 놈입니다.

    만약 왕초 이놈이 인간이었다면, 그 따위로 살아온 자에게 이런 자비로움(?) , 저는 절대 안 베풉니다.

     

    자다가 깨어 나길래 엉덩이 한번 토닥거려 볼려다 강펀치 맞았습니다. 웃긴 놈.. 살려준 은혜도 모르는 놈.. 강한 척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매력있는 놈.. 멋진 놈. 

     

    일단 퇴원을 시키긴 하였지만, 솔직히 다음 step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송곳니도 없고, 한쪽 다리도 심하게 절고, 나이도 많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아이가 오랫동안 아주 못된 왕초였다는 점입니다.

    여아 남아를 가리지 않고 목을 물던 놈이었답니다. 아마 본능에 아주 충실했던 아이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밖에는 새 왕초(이 아이에게 상처를 입힌)가 버티고 있고, 그 외의 고양이들도 예전에 워낙 심하게 당했던 터라 우호적이지 않고.. 방사시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꼴을 당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죽기 살기로 싸우는 숫고양이 두 놈에, 한때 왕초였던 완전 길고양이 한 놈. 저희 지붕 아래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어쨌든, 더 예뻐질 우리 왕초소식 곧 올려 드릴께요.

     

    하니원장님, 작은 선생님, 예쁜 선생님, 귀여운 간호사님 .. 너무 수고 하셨고 감사 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고보협, 냥이왕초님, 희동이네 .. 모두 감사드립니다.

     

     

                                                              ♥♥♥♥♥♥♥♥♥♥♥♥♥♥♥♥♥♥♥♥♥♥♥♥♥♥♥♥♥♥♥♥♥♥♥♥♥♥♥♥♥♥♥

     

     

    저희집에 데려온지  만 이틀이 지났습니다.

    퇴원약이 많이 쓴지 통 먹으려 하지 않아 걱정이지만, 아~주 오랫동안 같이 산 척을 합니다. 이눔이..

    이쁜 구석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도 없는 주제에 징그럽게 귀여운 척도 하구요... ㅎㅎ

      

     

     

     

    아래 사진들은,

    퇴원 4일째 되는 날 입니다.

    왼쪽 눈의 염증과 콧물이 심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것이 눈으로 보입니다.

    한 눈만으로도 진짜 카리스마 짱짱!!입니다. 멋있죠..?

     

    지들끼리는 죽기 살기로 싸우는 기둥냥이 두 놈.

    왕초의 기에 눌려서 감히 근접을 못합니다.

     

    그 놈들 싸우는 모습을 지긋이 바라 보는 우리 왕초..

    속으론 끼어들어 시범을 보이고 싶을테죠...?  진짜 싸움은 이런거라고...

     

    • ?
      달고양이. 2010.12.31 23:01

      고양이끼리 싸워서 저렇게까지도 될 수 있는거예요?? 헉.......

      어떤 녀석이 왕초가 되고 왕초냥이들의 세계는 어떤 것인지 참 궁금하기도 하고

      저런 삶을 살아야 한다니 가슴아프기도 하네요.ㅠ

      송곳니가 없어도 포스가 예사롭지 않은 왕초야~ 하루빨리 완쾌하고 개과천선해서 할머니께 효도해야지~

    • ?
      돌프할머니 2011.01.04 19:26

      저희 동네냥들은 무섭게 싸우는 것 같아요. 싸우고 나면 털과 핏자국이...

      게다가, 제가 구조를 망설였던 탓으로 아이가 더 고생을 했습니다.

    • ?
      고미엄마 2010.12.31 23:16

      서열이 올라갈수록 싸움은 목숨을 걸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많이 좋아졌네요 ^^

      궁뎅이 한번 허락 해 주지 도도하게 ... ㅎㅎ

    • ?
      돌프할머니 2011.01.04 19:34

      궁뎅이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나 봅니다..ㅋㅋ

      상체쪽 절 반 까지만 허락하네요.. 도도한 놈은 아니고, 성질 더러운 놈이예요. ㅎㅎ

      얼굴을 부비다가도 수 틀리면 저를 때립니다. 그것도 아주 세게, 발톱 세워서..

    • ?
      마리아 2010.12.31 23:28

      저는 왕초를 연민으로 바라보게 되더군요....돌프 할머님 고민 해결되면 제게도 알려 주세요. .

    • ?
      돌프할머니 2010.12.31 23:54

      인간 남자의 삶을 치열함이라 한다면, 고양이 왕초의 삶은 처절함에 가까운것 같아요.

      근 6주간, 정말 가슴이 아팠답니다..

    • ?
      jiburi 2011.01.01 01:43

      우리구역 애들은 이런 싸움 안하던데.....역시 대장은 힘들구나.......우리 붕이가 얼마나 무리를 하며 지역을 통치했는지 알겠네요......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 ?
      돌프할머니 2011.01.04 19:36

      붕인 너무 의젓하네요..  온화한 왕초..

      저희 동네의 새로운 왕초도 붕이 같으면 좋으련만...

      고생 하셨습니다. 

    • ?
      동지팥죽 2011.01.01 11:24

      사연을 읽는 와중에도 저는 왜 웃음이 날까요... ^^;;;

      왕초가 아니었다면 저지경이 되도록 싸우지는 않았을텐데.

      올라가기도, 유지하기도, 내려오기도 힘든 왕초의 자리네요... 쩝.

    • ?
      돌프할머니 2011.01.04 19:22

      직접 보시면 더 웃깁니다.

      이도 빠지고 침도 질질..콧물도 줄줄.. 절룩 절룩 겨우 걷는 주제에, 밥도 숫가락으로 떠서 먹여야 하는 주제에, 캔 한개 먹고 두개 째 따는 걸 못기다려 하악질+펀치질...

      완전 빚쟁이 입니다...  정말 웃기는 놈입니다.

      젊은시절 난봉꾼으로 살다가 늙고 병들어 조강지처 찾아 온 어이없는 늙은이 행세를... ㅋㅋ

    • ?
      희동이네(파주/고양) 2011.01.05 23:29

      비유가 너무 잼있어요..ㅋㅋㅋ

    • ?
      냥이왕초 2011.01.01 15:14

      수고 하셨습니다. 아이 입원시키고 먼거리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병원에 와 주셔서 병원분들이 다 감동했다고 합니다.

      돌프님의 정성으로 이제 좋아 질 날만 기다립니다.  영역을 평정하기전에 다친 아이는 다시 왕초로 돌아가기가 어려우니  걱정이군요. 돌프님의 고생하심이 눈에 보입니다.  빨리 완쾌되기를 빌어요.

    • ?
      돌프할머니 2011.01.03 11:24

      어리석은 이기심으로 저 지경이 되도록 가슴앓이만 하였답니다. 선택의 여지도 없는 일을 두고 몇 주를 지켜보느라 고생을 시켜서 너무 미안해서 매일 가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보이지만... 집에와서 자세히 지켜보니 방사는 불가능 해 보입니다. 너무 늙어서 걷는것도 문제고.., 성깔은 살아서... 맞아죽기 딱 좋아 보이네요.

      저 아이를 보면 심경이 복잡합니다. 외로움, 고독함, 쓸쓸함, 처량함, 안타까움, 비참함, 아픔, 고통...

      모든 냥이들이 말로가 저 지경이라면... 아마 대동소이 하겠지요.

      어젯밤부터 밥주는 구역을 더 넓혔습니다.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손닿는 곳의 아이들 만이라도 굶어 죽는 일은 없었으면 하구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 ?
      초록별길 2011.01.01 17:44

      에휴..참 산다는게 왜 이리 치열해야하는지...돌프할머니..수고 너무 너무 너무 많으셧네요..그덕에

      왕초가 목숨을 건진거구요...감사합니다.

    • ?
      돌프할머니 2011.01.04 19:39

      항상 애쓰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제 덕이 아니라 왕초였었잖아요..강한 놈이라 생명력도 대단한것 같아요.

      어떤 아이들은 너무 쉽게 떠나고..

    • ?
      쭈니와케이티 2011.01.04 16:10

      생명이란게.... 참  ...  오묘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깊이 반성합니다.. 그 드런 성질의 왕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실내 생활에 적응을 하는것도 신기하고..  생사를 넘나들며 돌프할매님 발자국 소리만 기다리고 연명했을듯 싶어요..  맘 고생도 많으셨고...  에효~~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돌프할머니 2011.01.04 18:45

      전화로 힘들게 해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답도 없는 물음..?  주변 분들을 많이 힘들게 한것 같습니다.

      그냥... "생명에 대한 예의", 참 쉬운 단어 이면서도 어려운 말.

      왕초를 끝내 외면 했더라면 그 "생명에 대한 예의" 를  지키지 못했음에 오랫동안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 ?
      희동이네(파주/고양) 2011.01.05 23:33

      그냥 두라고 했던 제가 머쓱해지고 왕초한테 마이 미안한 맘이 드네요..녀석 못생기긴 정말 못생겼네요..왕초는 죽어서 천당에 와있는가 하겠어요..끝까지 포기 않고 왕초 붙들어 주신 돌프할머니께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 ?
      돌프할머니 2011.01.05 23:41

      그래도 포토제닉한 편이라... 실물은 참.. 뭐라고..할.. 수..가...

      그래서 더 귀여운것 같아요. 저 얼굴로 애기소리 내고 부비고...

      가족들도 모두 귀여워라 한답니다..

    • ?
      깜미 2011.01.06 17:39

      아..냥이들 싸움으로 저렇게까지 다치다니 너무 무섭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직 저희아파트 냥이들은 다행히 싸우는거같지않고..

      알아서 다들 피해서 밥을 먹는거같아여..

      암튼 저 아가는 방사안시켜주셨으면해여ㅠㅠ

      무리한 부탁이지만 키워주시면 안될까여?

      분명 방사되면 또 싸우고 다치게 될꺼같아여ㅠㅠ

      아..세상에 고통받는 아가들이 없기를 매일 기도합니다ㅠㅠ

    • ?
      하늘코코 2011.01.17 02:37

      저희동네  왕포들은  서로 으르릉거리디가 눈싸움으로 그치고 슬그머니 서로 피해요.

      착한애들만 있어요...

      연륜이 높은 남자에들끼리 안질려는것은 있더라고요.

      그 왕초가  고단한쉼을 그치고,사랑을 받으니깐  좋은가봅니다.

      그 나이먹도록  잘살아준것도  기특하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동안의  서러움을 잊도록요...길에서의  고통을...

    • ?
      소심맘 2011.01.18 01:34

      저는 글을 읽는 내내 돌프님의 말과 행동 너무 존경스럽네요 . ㅠ     글도 너무 유머 있어서 많이 웃다가도 마음이 너무 아프구요     어떻게 구조 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제가 밥주는 길냥이는 싸우지는 않는것 같은데  구조가 시급한 아이들인데 당채 가까이 오지를 않아요...

    • ?
      마리아 2011.02.05 11:45

      왕초라도 아픈 몸 돌봐줘서 상체 반 정도는 보살피는 사람 손을 허락하는군요.

      회복되어 가는 모습은 제게 많은 도움을 주네요.

       

      울 동네는 지역으로 나눠서 왕초가 두마리인데 턱시도 왕초는 덩치 큰, 귀 잘린 수컷하고도 밥을 먹고요, 누렁이 왕초는 덩치 작은 수컷이나 암컷들과 사이좋게 밥을 먹고요.  

       

      저는 울 동네 왕초들을 주의깊게 바라봅니다만  밥 주는 옆에서 기다리는 왕초를 보면 안심되다가도 안 보이면 다른 냥이와 달리 걱정부터 성큼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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