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23:26
오늘 소현님과 통화~
조회 수 45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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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어요.
미미맘 님은 통영에 살고 있는 바로 밑 남동생과 같은 나이였어요.
금요일 집에 왔다가 토요일 다시 광주로..밤에 비와서 아침에 잠시 그쳤을때 아파트 밥자리에
사료 가득 부어 주고 토요일 오전 다시 광주 전시장으로 갔어요.
날씨가 더무 더워서 냥이들 만들어준 집도 별 이용가치가 없을듯 하구요
토요일 저녁 늣게 집으로 와서 아이들 집에 가져다줄 곰국 지금끓이는데 집안이 간밤 비로 너무 습하네요
내일 아침 일찍 또 광주로 출발 합니다.
광주서 일박하고 화요일 수업 있으면 화실가고. 아님 전시장에서 지인들 만나보고 올건데
장거리 이동으로 무지 피곤 하네요.
그리고 웬 놈의 날씨가 이렇게 더운지요.
집안일이랑 주변 정리 되고 안정 되면 한번 놀러 갈께요.
날 잡아서요....언제 일지 모르지만요. 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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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현언니께서 고맙게도 전화를 주셨네요~
(나이가 저보다 많으셔서 언니라고 씁니다)
이곳은 시골이라 사실 고보협회원님들도 안계시고, 고양이대해서 대화를 할만한 사람도없어서 ,참 외로운데요.
가까운곳에 회원분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 반가운지요~
한참 전화로 냥이들이야기로 꽃을 피웠답니다~..
언제 고 시간나시면 놀러오세요~
저희가 식당을 하니, 맛있는 식사 대접할께요~~
참 치자아지매님께서도 가까운 승주에 사신다니 ,함께 만나서 식사도하고 차도 마시며,
냥이들 얘기 싫컷 합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