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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무새 2010.07.09 21:48

    입양보내시나요?

    나도 정이 들어서 떼놓지 못하겠는데,,,,,,,,

    그래서 8마리나 껴안고 살고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들이지 못하겠더라구요.

    낮에 애들하고 놀아주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빈집지키라고 그러고 있는것도 불쌍해서리,,,,,,,,

  • 땡땡이 2010.07.09 22:51

    이렇게 정들어놓고 떼어보내기도 힘들겠지만  입양 가서 행복해 진다는 보장도 없고 ........우리 고보협 식구들 이라면 모르겠지만 ,...걱정이네요 .

  • 쭈니와케이티 2010.07.09 23:17

    설겆이할때나, 의자에 앉아있을때면. 한 녀석이 제 발등 하나씩 차지하고  그위에  앉아 놀던지 졸던지하고,   학원에선 아예 슬리퍼를 애들한테 뺏겨서... 제가 신던 슬리퍼 속에서 잠들기도 하거든요..ㅋ~~   목욕탕  하수구에서 응가를 시켰더니 거기만 들어가면 응가도 잘하고 우람인 암데나 쉬얄 하는데 아람인  언니들 따라서 화장실서 쉬야해요..  베이비캣도 아작아작 잘먹고 분유는 하루 2번 먹어요.

  • 모모타로 2010.07.10 00:21

    ㅠㅠ 꼭 보내셔야 하나요 ㅠㅠ

  • 희동이네 2010.07.10 09:21

    슬리퍼에서 잠든 모습 상상만 해도 귀여워 몸살나겠어요..만남이 있음 헤어짐도 있다자나요..어느 도사가 한소린지는 모르겠지만..글타고 다 끌어안고 살순 없고,,가뜩이나 부지런 하셔서 항상 고단한거 같은데 떠나 보내 주세요..그 후 부터는 아가들 팔자예요.잘 알아보고 보내시면 반드시 좋은 인연이 있을 거예요

  • 미카엘라 2010.07.10 09:23

    애들을 보내고 쭈니님 또 얼마나 눈물바람을 하실려구......  보내기엔 가슴 찢어지구...안보내기엔 또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것같아....감히 다 껴안으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고녀석들 모습이 생각나서 벌써 제가 눈물이.....

  • 박달팽이 2010.07.10 10:30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맘에 걸리구....ㅠㅠ....히스님 생각나여...꼬물이 보내고 눈물 훔치시던데...

  • 은이맘 2010.07.10 16:22

    나는 곁에 가까이 두고도..간혹 불안해 지는데...그래서 데려오고 싶을때가 많은데....쭈니는 자기 품안에서 애들이 눈뜨고 귀떨어지고 배 떨어지는걸 다 지켜 냈으니 맘이 오죽 하랴~~~

    펫피아의 레미도 입양글 단 한줄도 못쓸것 같다는 사람이...

  • 쭈니와케이티 2010.07.11 22:30

    제게  아무래도 애니멀 홀더의 기전이 내재한것 아닐런지...ㅠㅠ    

  • 은이맘 2010.07.12 13:59

    그럴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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