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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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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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55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98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61 |
5629 | 수리 수리 마수리~ 고보협의 마술이여!! 11 | 미카엘라 | 2011.06.03 | 604 |
5628 | 세탁소 냥이도 임신을 ㅠㅠ 3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6.03 | 480 |
5627 | 헤라10님 접속하시면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1 | 씨익 | 2011.06.03 | 602 |
5626 | 옆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어요~ 3 | 재주소년 | 2011.06.03 | 524 |
5625 | 가끔 겁쟁이 같은 내 모습이 너무 싫네요. 3 | 고미엄마 | 2011.06.03 | 468 |
5624 | 혹시나 부천 심곡X동에서 흰 무늬 바탕에 등 쪽에 점이 여러개 있는 아이의 반려자가 계실까요? 1 | 씨익 | 2011.06.04 | 870 |
5623 | 딱 들켰어요. ㅋㅋ 4 | 미카엘라 | 2011.06.04 | 499 |
» | 아침에 밥주러 갔다가 만난 울 부영이 1 | 소 현 | 2011.06.04 | 598 |
5621 | 저 어제 또 쫓겨남 ㅠㅠ 4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6.04 | 471 |
5620 | 현충일 일하시는분 5 | 흑채와새치(준운영위원) | 2011.06.04 | 711 |
오늘은 아침6시 이전에 밥주러 나갔어요. 새로 생긴 급식소에 개미 박멸제도 뿌려야 겠기에 나갔지요.
지름길 나두고 빙빙돌아서..자주 가지 않으려고 그릇 큰걸로 바꿔서 사료 담고 그 전에 개미 박멸제 주변에 뿌려 놓고 돌아서는데 아니 이럴수가?....울 부영이가 주변에 옵니다. "너였어?" 아닌데...그날 너랑 비슷해도 나보고 도망 갔는데..부영인 나를 보더니 1미터의 거리를 두고 풀밭에 앉아 눈키스만 날립니다. 나도 답하며 밥먹으라고.너였니? 비오던 그날... 분명이 비슷하긴해도 좀 달랐는데..ㅎㅎ 결국 부영이를 다른 냥이로 내가 착각하고 밥자리만 늘렸지 뭐에요. 두곳에 놔둔 캔 먹었으니 확실히 구충제는 먹었구나..... 분명 부영이는 아니였는데..나이 드니 눈이 침침해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