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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칩[운영위원] 2011.05.28 10:08

    제 방은 고양이님들 화장실로 쓰는 바람에 마루에서 혼자 자거든요 애들이 소리지르면서 뛰는데 배를 여러번 밟아서 맹장 터지는줄 알았어요...

  • 까미엄마 2011.05.28 10:43

    ㅋㅋㅋㅋ 누군가 요런 글 올릴 줄 알았습니다. 첨에 장터에서 사진보고 "헉, 이거 이거, 워험한데..." 했습니다.  전 조금 오래전에 구입했습니다. 울 애덜은 며칠에 한번씩 꺼내주는데요.   밤새~~~ 밤새~~서 놀아요.  이거 꺼내 놓은날은요 한쪽 구석에서 주무셔야해요 벽에 딱 붙서 주무심 걱정 없습니다요 ㅋㅋㅋㅋ 막 비디오를 보는듯 합니다.ㅋㅋㅋㅋㅋ 막 웃겨서리.....

  • 랑사 2011.05.28 12:08

    와우 그렇게 잘 노나요?ㅠㅠㅠ 우리애는 혼자인데..혼자라도 잘 놀라나..내가 같이 들어가줘야되나 머리통만..ㅋㅋㅋ

    아 고민이네요 ㅠㅠㅠ 돈없는데 ㅠㅠㅠ 밥을 굶어서라고 사주고 싶지만...만오천원이면 길냥이들 캔 한박스인데..

    으왕 왕갈등

    그리고 냥이들이 신나서 소리지른다는게 신기해요 ㅋㅋㅋ 어떤 소리인지...ㅋㅋㅋ

  • 은이맘 2011.05.28 17:31

    허~~내가 우려한게 바로 이건데...가뜩이나 설치는잠....우얄꼬~~~

  • 길냥이엄마 2011.05.28 19:03

    감자칩님의 말쌈이 일점일획도 꾸며낸 말쌈이 아니라시면...

    뭐 아니시겠죠.

    아이들이 배 밟고 뛰어 댕기면 뱃살 쫌 빠질려나?

    글이 재미있어서 덕분에 소리내어 한참을 웃었습니다.

     

  • 소풍나온 냥 2011.05.28 19:11

    하아~ 이번달엔 닭육포를 포기해야하나.... >.<

  • 시우마미 2011.05.28 21:17

    귀차니즘에 빠진 아이도 좋아할까요...

    먹는 시간빼고는 하루종일 자는 아인데.....

  • 모모타로 2011.05.29 1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피 2011.05.29 12:05

    너무 재미있네요^^. 고양이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놀이기구는 어떤것일까요.

  • ♡겨울이네♡ 2011.05.30 09:51

    아 ㅜ_ㅜ

    이사하는거 때문에 물건도 맘대로 못사는 제 현실이 너무나도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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