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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풍나온 냥 2011.03.07 00:02

    에이스 수고했어~

    동지팥죽님도 고생많으셨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1.03.07 02:11

    다행입니다..정말~~~ 가슴이 덜컹했었는데...  조약돌님, 동지님...  수고가 아주아주 많으셨습니다.~~~

  • 까롱아빠 2011.03.07 08:10

    에이스...잘 먹고 건강해야 한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 흑채와 새치 2011.03.07 09:09

    괜찮아질거라 믿었어요~에이스가 몇살이에요?

  • 동지팥죽 2011.03.07 11:16

    아직 1살이 안된것 같아요. 신부전은 급성이었던 것 같구요.

    병원 찾았을 때 희망을 갖지 말라고 할 정도였는데, 수액을 공격적으로 폭탄처럼 주입한 결과 수치가 떨어져 살아났습니다. 지금은 밥도 잘 먹고요.

    그러나 떨어진 수치도 정상범위보다는 조금 높구요, 수액공급을 중단하니 더 조금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완치가 아니라는 거구요. 콩팥이 고장난 상태인 것은 맞습니다. 수액을 꽂고 살 수는 없는 일.

    퇴원해서 집에서 돌보면서 수분공급에 신경쓰고, 밥을 안 먹거나 구토를 하면 즉시 다시 병원으로... 이런 상황입니다.

  • 모모타로 2011.03.07 12:16

    에이스 기특하다!!

  • 흑채와 새치 2011.03.07 13:03

    그래도 나이가 어리니 회복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급성이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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