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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길냥이
2018.02.20 14:51

중성화 계획에 있는 캣초딩 소개해요^^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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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에 있던 캣초딩 3마리. 

밥만 챙겨주다 한겨울 한파에 창문을 열어서 안으로 들렸습니다. 

들어와서 밥도 먹고 따뜻하게 낮에 자고 밤엔 밖으로 나기를 몇달. 

간식줄때는 가까이오지만 아직 손길은 허용하지 않는 길냥이들이죠^^

어느덧 냥이들이 발정기가 찾아왔는지 들어와서 밥도 먹는둥하곤 잠도 안자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울면서 돌아다니네요ㅠㅠ 

급하게 통덫도 신청하고 tnr을 준비중입니다. 

초보캣맘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에 걱정도 엄청 되네요~

수술은 숫컷을 먼저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수술 후 입원을 하지 않는다면 케이지에 넣어서 보살피면 될까요?

사람이 옆에 붙어있는게 좋을까요? 그냥 두는게 좋을까요?

수술 후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운영지원2 2018.02.20 15:22

    안녕하세요. 수술을 포획 순으로 차례차례해주세요~ 입원을 하지않는다면 협회에서 후처치용입원케이지를 대여하셔서 케어를 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다른회원분께서 자세하게 적어주신 TNR신청과정 및 후기를 링크로 걸어드리오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https://www.catcare.or.kr/resoboard/2889564

  • 치리체리 2018.02.26 17:25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요 정말 ㅠㅠ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그 동네 고양이는 복이 많네요..^^ 울며 돌아다니면.. 어서 중성화를 해야겠어요

  • 지니작업실 2018.03.16 13:16
    너무너무 예쁘죠?? 손길은 허락하지 않지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2마리는 중성화했고 이제 한마리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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