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0 16:50
남편 밥 먹는 아이, 전, 첨 보는 아이가... 절 불러세웠어요..@@
조회 수 393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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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냄새가 나요 냄새가~ 그 아저씨 냄새가 ~ ㅎㅎ 이분 같은 편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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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부의 일심동체를 냥이도 알아보는구나.... 이 글 솔로캣맘들에게는 은근히 염장인듯한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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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 아이 참 똑똑이다....담에도 만나면 소시지 더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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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남편은 저 내려 놓고 제 1조 냥이들(?ㅎㅎ) 밥 주러 쌩 가버리고 ,
전 마트에 잠깐 들리려고 걸어가는데... 동네가 떠나가라 큰 소리로 야옹야옹~~~
놀라 뒤 돌아보니 젖소무늬 덩치 큰 아이가 절 보고 따라오며 부르는 소리...
이건 뭐 ... 앞발로 제 다리를 치고.. 다리 사이로 부비대고...
황당해서 남편한테 전활하니.. 생김새를 듣더니 누군지 알더라구요..
그냥 돌아설수가 없어서....수퍼에서 소시지 사서 줬는데...
냥이씨들.... 가족관계도 조사하나봐요???ㅋㅋㅋ 완전 스토커~~~
전 얘 밥 줄때 함께 가본적이 없거든요.. 진짜루 첨 보는 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