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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와케이티 2010.12.25 11:16

    울 집   3층 계단에 입구를 가리고  박스에 옷 깔아서  따뜻한 생선탕이랑 캔 잔득 비빈 사료 같이 넣어서 ... 얌전히 자고 가라니까... 진짜로 얌전히 자고 가는거예요..ㅠㅠ  아무래도 지속 항생제 주살 더 맞추어야 할런지.. 숨 쉬는게 너무 힘들어 보여서...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가들은 밤엔 안오네요..  따뜻할때 먹고 가는지  철물점에 놓아둔 사료만 텅텅 비어요..  사장님 내외가 가끔 애들, 가게안으로 들여 주시니  그 쪽으로들 몰려가는듯 합니다 .   오늘 밤까지만 무사히들 넘기길~~ㅠㅠ

     차가운 사료를 따뜻한 걸로 자주 갈아주고  수시로 뜨신물 갈아주느라  바쁘네요.

  • 박달팽이 2010.12.25 11:34

    일랑아....힘네야 된다...쭈니 엄마를 바서라도....

  • 다이야(40대) 2010.12.25 15:03

    사람도가래끓면 갑갑한데ㅜㅜ 일랑아 ~잘먹고빨랑나야해..

  • 마리아 2010.12.25 21:42

    일랑아 쭈니님이 챙겨주는것 그저 잘 먹어야만이 병을 이긴단다. 꽉꽉 먹고 기운 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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