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내내 눈이 올까요?
어제는 뭔가 계속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화장실 모래를 참 박박도 긁는다 했더니
웬걸, 3마리다 현관문 앞에서 뭔가 귀를 기울이고 있고 소리는 현관문 밖에서 나더라고요.
문을 열어 봤더니 까만놈이 후다다닥 도망가는데 밖에 내놨던 사료 포대를 긁고 있었더군요.
계단 밑으로 내려가니.. 길고양이 밥통이 터엉~~ 비어 있어서 밥달라고 왔구나 하고 밥을 가득가득 부어주고는
맛있게 먹으라고 자리를 피해줬네요.
그나저나 이 한 겨울에 마시라고 내 놓은 물들이 다 얼어버려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어제는 뭔가 계속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화장실 모래를 참 박박도 긁는다 했더니
웬걸, 3마리다 현관문 앞에서 뭔가 귀를 기울이고 있고 소리는 현관문 밖에서 나더라고요.
문을 열어 봤더니 까만놈이 후다다닥 도망가는데 밖에 내놨던 사료 포대를 긁고 있었더군요.
계단 밑으로 내려가니.. 길고양이 밥통이 터엉~~ 비어 있어서 밥달라고 왔구나 하고 밥을 가득가득 부어주고는
맛있게 먹으라고 자리를 피해줬네요.
그나저나 이 한 겨울에 마시라고 내 놓은 물들이 다 얼어버려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물에 포도당이나 설탕을 조금 섞어서 주면 덜 언다고 해요.
물그릇을 스티로폼으로 싸도 좀 덜얼어요.
따슨물이 더 빨리 언다고하니 미지근한물을 주시면 덜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