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동네에 돌아다니던 러시안블루를 구조했어요.
품종묘라 위태위태했는데 결국 눈에 심한 상처를 입고 나타났네요.
동네 사시는 회원님과 연락이 닿아 알아보니 예전에 제가 목격했던 그 냥이였던것 같더라구요.
회원님이 치료지원신청을 하셨고 저는 밥이 아버지께 병원가기 전까지 임보를 부탁드렸네요.
차안에서 전혀 울지 않고 조용한거 봐서는 어느 집에서 귀하게 자랐던 아이 같은데... ㅜㅜ
왜 함부로 버리는 걸까요?? 아니면 발정이 나서 뛰쳐 나왔나..
솔직히 후자도 이해 못하겠어요. 저는 ㅜㅜ
품종묘라 위태위태했는데 결국 눈에 심한 상처를 입고 나타났네요.
동네 사시는 회원님과 연락이 닿아 알아보니 예전에 제가 목격했던 그 냥이였던것 같더라구요.
회원님이 치료지원신청을 하셨고 저는 밥이 아버지께 병원가기 전까지 임보를 부탁드렸네요.
차안에서 전혀 울지 않고 조용한거 봐서는 어느 집에서 귀하게 자랐던 아이 같은데... ㅜㅜ
왜 함부로 버리는 걸까요?? 아니면 발정이 나서 뛰쳐 나왔나..
솔직히 후자도 이해 못하겠어요. 저는 ㅜㅜ







하긴 아픈애들눈에 띄면 참을수가없을것같아요...
그런때를 대비해서 통덫을 하나 사놓을까싶어요.....
러시안블루애들은 더 매력적으로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