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까페인데 고양이를 널찍한 철창에 넣어둔대요.
제가 오늘 처음 와봤는데,
오늘은 고양이가 아파서 까페에는 안 데려오고 집에 두고 왔대요.
그런데 까페 음악소리도 큰 편이고..
커피 가는 소리도 시끄러운데 고양이한테 스트레스 아닌가요?ㅠ
여기 오기 직전에 배고파서 음식물 포장지 핥고 있던 아기 냥이한테 집 나설 때 챙겼던 사료 몇 줌 주고 왔는데..이 동네에 캣맘, 캣대디가 많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냥이도 있네요ㅠ
혹시 신림동 고시촌에 사시는 분 계시나요?
제가 오늘 처음 와봤는데,
오늘은 고양이가 아파서 까페에는 안 데려오고 집에 두고 왔대요.
그런데 까페 음악소리도 큰 편이고..
커피 가는 소리도 시끄러운데 고양이한테 스트레스 아닌가요?ㅠ
여기 오기 직전에 배고파서 음식물 포장지 핥고 있던 아기 냥이한테 집 나설 때 챙겼던 사료 몇 줌 주고 왔는데..이 동네에 캣맘, 캣대디가 많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냥이도 있네요ㅠ
혹시 신림동 고시촌에 사시는 분 계시나요?







카페주인이 고양이보러 사람들이 많이올까봐 그러는것같은데
좀 더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을하고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