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밥도 주고 불임수술도 사비로 해주고 대를 이어 거슬러 ~ 몇대가 저희집에서 살아요 ~ 불임수술도 해주도 한계가 이르더라구요 잡히지도 않을 뿐더러 지방인데 tnr이 없는듯 ~ 해요 동네 병원에서 사비로 했는데 귀는 자르데요 ~ 그치만 암컷수술비용이 커서요 ~ 다 못해주고 있는데 또 새끼를 낳아서 이 새끼들은 아예 사람을 피하고 도망다녀요 ~ 아침마다 문앞에서 밥달라고 조르구요 ~ 새벽이면 저녁이면 밥을 주는데 사료비도 만만치 않았지요 ~ 이제야 공동구매를 하는데 전북인데 tnr해주는데 없나요 ~ 솔직히 밥을 안줄까도 했는데 그러면 불쌍하고 ~ 주택이여서 이애덜만이라도 집을 지어서 넣어서 키우고 싶은데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많은 회원님들 의견 부탁해요 ! 주택가여서 주변에서 고양이 밥준다고 싫어해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저희집 구석구석에 영역표시를 해서 그것두 고민이구요 !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59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02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66 |
2139 | 짜증나는 아침 1 | 마마 | 2013.09.15 | 970 |
2138 | 가입인사 | 민초 | 2013.09.15 | 903 |
2137 | 밥주던 냥이가 로드킬.. 8 | 꼬마찐빵 | 2013.09.15 | 1362 |
2136 | 야한 이야기 ㅋ 1 | 마마 | 2013.09.16 | 8223 |
2135 | 추석 잘지내셨나요? 2 | 태비(광주광역시) | 2013.09.21 | 784 |
2134 | 이 아이들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1 | 함께하는세상 | 2013.09.21 | 947 |
2133 | ㅎㅎㅎ~~남의집 며느님들~~~고생 많으셨죠? 15 | 은이맘 | 2013.09.23 | 909 |
2132 | 제가 구해온 아가를 어찌해야할지 도와주세요 3 | 믹스견언니 | 2013.09.23 | 857 |
» | 몇년동안 길냥이 밥을 주고 있어요 1 | 맘79 | 2013.09.23 | 1001 |
2130 | 이쁜 앵앵이 4 | 마마 | 2013.09.24 | 1029 |
아직 전라도 지방은 협력 병원이없는데 생기리라 믿습니다.
사료는 고보협장터나 공동구메로 하시면 좋아요.
집은 개집을 사다 놔주시던가요...안에 땃땃하게 겨울엔 핫팩이나 담요도 넣어주셔도 되고요.
스치로폼 택배 박스를 이용해서 겨울 박스집도 만들어 주세요.
주택이니 집 뒷쪽이나 바람 덜 닿는 곳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