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르기 한테 용인 아깽이 임보하자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다는 안구르기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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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삐돌씨한테 임보하겠다는 말도 없이...삐돌씨 출근하면 스리슬쩍 데꼬 들어옵니다. 그런다음 ㅎㅎ 다른방에 갔다 논다음 들키면 그런다죠. 응~쟤 낼 갈끄야~... 그러고 며칠 지나...왜 안보내냐고 하면....응~ 쟤네 주인이 해외여행가서 좀있다 갈끄야~....그러고 또 며칠 지나...아직도 안갔냐고 하면....응~ 쟤네 주인이 야반도주해서 갈곳이 없어~ 그냥 울집에서 살아야할까봐~.....그럼 삐돌씨의 방꼬래 무너지는 한숨과 함께 상황종료...ㅎㅎㅎ 지금 울집에 있는 턱시도 꼬꼬마도 한나절만 있다 다른집에 가기로 했는데 아파서 치료 다하고 보내려고 다른방에 며칠을 꽁꽁 숨겨놓고 잘있다가 하루는 요것이 ..문이 조금 열린틈으로 발랑거리고 나와서는 오두커니 앉아서 삐돌씨와 딱 마주치는 바람에 들켰어요. 울 삐돌씨...왕놀램.. 저거슨 또 무엇이여?....뭘 묻냐? 묻덜말어~ㅎㅎㅎ 좀있다 갈꺼야.....그놈의 좀있다 간다는 말 이젠 안믿는다는 그분의 말대꾸. 목에 심줄 돋우며 댐비는 씨잘데기없고 영양가 없는 말대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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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미카엘라 님 웃겨요... 저도 언제 함 해봐야겠어요.. 집에서 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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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설마 안구르기님이 그러셨을라구요~~~고양이 좋아하는 여자들 왕창데려다 놓고 바비큐 파티 해 주신분인데....
난 구르기님말 안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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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믿어요~~ 세상 길고냥씨 혼자 다 걷어 먹이는듯 하다가 변덕부릴때 있거든요.. 능력껏 하재나~~우쩐대나~~~ 애초에 벌린게 누군지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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