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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78 추천 수 0 댓글 14
  • 쭈니와케이티 2010.10.13 10:41

    갈 길이 머시다고  오전에 스님이 오셔서 애들 데리고 가셨는데... 애들이  스님을 좀 잊었는지.. 도망다녀서 억지로 박스에 담아.. 차 뒤에 넣으셨는데... 너무 순식간이라  이별다운 이별도 제대로 못한것 같아요.. 가고 나니 애들 있던 교실이 썰렁하니...  이젠 스님 옆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 은이맘 2010.10.13 10:50

    에효~~그 동안 수고 했네...같이 있던 시간이 길지 않았어도 정이 많이 들었을텐데....서운 했겠다....

    애들이 있던자리...한참 썰렁 할거야....지금 내가 그래...아롱 다롱이 있던자리....뭘로 채울까 싶어....

    이젠 그 애들 스님곁에서 떨어질일 없겠지....

  • 나옹나루 2010.10.13 10:56

    많이 서운하시겠어요...ㅠ.ㅠ 쭈니님댁 악동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보고시ㅍ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0.10.13 18:52

    울 악동들이요???  여전한데  사람들이 그냥 참기로 했어요.ㅠㅠ  제가 악동들의 악행을 곧 낱낱이 고발하겠슴다..

  • 희동이네 2010.10.13 11:29

    드뎌 상봉했군요. 버림받은 거처럼 우울해 하고 있다는 말에 안쓰러웠는데 말이져. .이젠 스님하고 절대 떨어지지 말고 행복해라..

  • 소풍나온 냥 2010.10.13 12:29

    고생많으셨구요 ㅎㅎ 콩떡 보살, 돌쇠처사 이제 스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0.10.13 16:19

    이슬비 쬐금 뿌리다가  옆에서  잔소리해서 멈췄어요..ㅠㅠ

  • 소풍나온 냥 2010.10.13 22:57

    저...저기 어떤 잔소리를 하면 비가 그치나요????

  • 박달팽이 2010.10.13 13:44

    그동안 고생항거 하나도 생각 안 나고.....나간 자리만 횡~~~~

  • 히스엄마 2010.10.13 17:57

    정말 허전하시겠어요, 우시는 건 아니죠.

  • 미카엘라 2010.10.13 18:16

    쭈니님 또 눈물 빼셨겠다..... 

  • 마리아 2010.10.13 21:19

    떠난 자리 표시 한참 나죠...

  • 다이야 2010.10.14 14:37

     너무커져서 녀석들도 다요트를하심이좋을듯..울둘째걱정ㅎ그런데 절이산에잇음 자유로운외출냥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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