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남긴것도 모은것도 없지만
바쁘게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 합니다.
이제
마지막 달력의 시작날
어제의 아픔이나 슬픔은 털어 버리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더 열심히 씩씩하게 보내 렵니다.
그리고
고보협을 통해서 알게된 얼굴도 모르는 언니들..
이쁜 동생
위로와 격려의 마음들 모두 감사 합니다.
고보협 가입 안하고 맨날 눈팅만 하는
우리동네 열혈 켓맘 미미엄마~~!
내가 힘들고 겁나고 할때 전화 하면
항상 바로 달려와서 내게 힘이 되줘 고마워~~
그리고 맛난것도 잘 갖다 줘서 또 고마워~
사랑해~~~ㅎㅎㅎㅎㅎ







올한해 잘 마무리 하려고 안간힘 쓰고 있어요.
남편보내고 입술이 부르트고..광주로 어디로 일 본다고 돌아 다니니 그런가 봐요.
화실냥이들 밥자리만 해결되고 나면...우진이는 내년봄 tnr 할것이고 부영인 참 어렵지만 안되면 걍 살게 하고 세마리의 치즈삼종셑트들이 우다다 하는 것도 이쁘고 셋이 자는 것도 이쁘고..
12월...김장도 해야 하고 화실총무라 화실이사도 챙겨야 하고 담주는 광주 화실의 마지막 월례회 준비는
다 했는데..동생 딸 결혼식도 챙겨야 하고 아픈 오빠..양산에 계시는데 반찬이랑 김치 만들어 보내야 하고..ㅎ
혼자 있으면서도 무자게 바빠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