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녕 햇님이 실밥풀고 퇴원 시켜서 고향집에 데려다주고 왔어요
한눈으로 살아야 하지만 밥엄마가 잘 챙겨주니 걱정은 덜었어요
같이 지내던 누이는 못만났지만 자기가 지내던 곳으로 쏙들어 가는것보고 왔어요
병원 출근은 당분간 휴무에요 달콩이 꼬맹이 틴이 도도 코비 아깽이 둘 두아이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밥엄마 곁으로 돌아가고 입양가고 다들 잘 지낸답니다
저의 활력소 아들이 정식 휴가도오고 즐겁게 맛난것도 먹고 물건도 사러 다니고 잘 지내고 있어요 혼자된 호박이 어리광도 받아주고 산책도시키고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내일은 틴이와 돌이를 비롯해 딸아이와 같이 묻어준 30냥이들을 위해 절에가서 기도 잘하고 오겠습니다
한눈으로 살아야 하지만 밥엄마가 잘 챙겨주니 걱정은 덜었어요
같이 지내던 누이는 못만났지만 자기가 지내던 곳으로 쏙들어 가는것보고 왔어요
병원 출근은 당분간 휴무에요 달콩이 꼬맹이 틴이 도도 코비 아깽이 둘 두아이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밥엄마 곁으로 돌아가고 입양가고 다들 잘 지낸답니다
저의 활력소 아들이 정식 휴가도오고 즐겁게 맛난것도 먹고 물건도 사러 다니고 잘 지내고 있어요 혼자된 호박이 어리광도 받아주고 산책도시키고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내일은 틴이와 돌이를 비롯해 딸아이와 같이 묻어준 30냥이들을 위해 절에가서 기도 잘하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