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동 인근에서 실종된 고양이를 찾고 있습니다. 목줄을 하고 있고 가랑이쪽에 V자 흰줄이 있습니다. 10살 여아이며 중성화한지는 5년이 되었다고 해요. 목격하신 회원님, 인근 캣맘, 캣대디님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 냥이 정보를 꼭 한번 살펴봐 주세요.  

 

외모, 장꾸력, 점프력, 친화력 만능 고양이 장관이(남, 1살 추정)는 '고양이부적 장관이'라고 불리고 있다는데요. 창살이 관통된 상태로 구조되었는데 다행히 심장을 빗겨가는 엄청한 천운이 따랐습니다. 아마 이 때부터 고양이부적 별명이 시작된 것 같아요.

  또쭙미 회원이 돌보는 길고양이 까망이. 4개월 전 영역다툼으로 피하조직이 드러날 정도로 등가죽이 찢겼습니다. 항생제를 먹이며 연고를 발라주어도 괴사가 계속되던 중 고보협에서 진행한 <새살솔솔캠페인>을 통해 봉합수술을 받고 새로운 묘생을 꿈꾸고 있습니다. 가족의 반대로 직접 반려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든 치료를 견디고 새 삶을 살아가는 까망이에게 꼭 맞는 묘연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까망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톨이네' 의 방 한편, 늘 같은 자리에 누워있는 고양이 밤톨이. 톨이는 뇌신경 장애를 앓고 있어 몸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어린 시절 구조되어, 뇌신경 장애로 얼마 살지 못할 거라 했지만 기적처럼 10년 동안 톨이네에서 살아온 강한 톨이! 톨이가 더 오랫동안 톨이네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