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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2.03.18 08:22

우리 삼식이/똘마니

조회 수 3663 추천 수 1 댓글 8

 드디어, 냥이왕초님의 작품이 도착했습니다!!냥이왕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디다 걸까 고민헀지만, 바로, 내가 매일매일 가까이서 볼수있는 부엌에 낙찰되었습니다.

식탁에 딱 앉으면, 정면으로 보입니다.

참 따뜻한 그림이죠?? 냥이들로 인해 먀음이 울해지면, 바라보면서 위안을 삼을 겁니다.

부엌 분위기도 꽉 바뀐 느낌입니다....낡은 사진은 가고,,, 새로운 작품오고.....

 

딸왈, 노부부냥이가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둘이 언덕에 앉아 지난날을 회상하는 느낌이라 합니다.

남편왈, 한놈은 냥인데, 큰놈은강아지 같기도 하고? 둘이 앉아 있는게 보기 좋답니다.

 

디카날짜는 무시해 주세요 ㅎㅎ 현재날짜로 못바꾸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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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식이!! 말썽쟁이여,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나의 스토커 이기도 하구요.. 한살반입니다.

뒤의 그림자는 우리 똘마니,.. 6살반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사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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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눈....    성격은 수아님의"콩"이와 많이 닮았다고나 할까요...S43001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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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보면 발라당 하려고..먼저 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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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고경원님의 작품이고,. 매일매일 보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면서  마음이 흐믓해 집니다. 모든길냥이들이

행복해 지는 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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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저녘마다 우다다 하고 물도 같이 먹고요...머슴아들이라 놀이도 거칩니다..묵진한것들이 굴러다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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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식이는 캣타워 4단에서 바로 뛰어내려요.. 제 정신이 아찔할때가 한두번이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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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옹빠사랑 2012.03.18 20:12

    아이구~애기들 이쁘기도 하여라~~~

    삼식이와 똘만이~~ㅋㅋ

    그림도 좋고 사진도 좋고~~

    언제 초대해줄라우~~

    똘만이는 사나워서 안되구 삼식이나 만져보게 해주게나~~

  • ?
    캐시 2012.03.19 13:31

    우리삼식이는 낯선사람보면, 똥꼬만 보여줘요..ㅎㅎ

    이번주 토요일만 빼고 다 좋아요.. 성님 편안한시간 토요일 3-4시로 잡아주세요..

    근데, 전 음식을못하니 어쩌죠.. 시켜먹어야 하는디요.. 술만있으면 아무거나 먹어서 음식이 영.. ㅠㅠㅠ

  • ?
    달고양이. 2012.03.19 12:54

    어? 정말.... 전시회 가서 봤을 때는 몰랐는데 정말 말씀 듣고보니 왼쪽 아이는 큰 개 같아요.;;;

  • ?
    캐시 2012.03.19 13:36

    그죠??  그럼 스토리가 이렇게 되남요? 오랜 친구인 개와냥이가 만나 언덕에 앉아 옛 집사와

    지넀던 일들을 회상하는??  아뭏든 부엌분위기가 바뀌어서 기분도 한결 가벼워요..ㅎㅎ

  • ?
    철이맘(인천) 2012.03.19 16:35

    아 그림 좋네요~^^ 마음 따듯해지고요.

    그리고 삼식이 ㅋㅋㅋ 표정이 코믹해요.

  • ?
    시우 2012.03.19 21:22

    누가 그림이고 누가 실제 냥이지 모를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예요~

  • ?
    장화신은고양이 2012.03.22 22:03

    삼식이 정말 청년티가 팍팍...^^

    똘만이는 여전히 시크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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