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12.21 15:12

가게에 자주 오는 길냥이들

조회 수 3786 추천 수 0 댓글 9

두마리가 가게에 놀러와 사료를 먹고 가는데 


한마리는 사람들이 꼬리를 묶은 듯하여 잘린상태에서 사고를 당한 듯 해서


통덫신청해서 치료지원을 신청한 상태 입니다.


밑에 사진은 다치지 않은 녀석입니다. 


단한번도 울지를 않아서 목소리도 모르고 처음에는 성격이 암놈같아서 한달동안 암놈으로 오해할 정도인데요


땅콩 발견으로 숫놈으로 판정!!!


사료 달라고 시위도 안하고 그냥 줄때까지 앉아 있어요.


거의 3달이 넘어가는데도 손길한번 승낙하지 않는 아주 도도한 녀석이지요.


덕분에 제 손등은 녀석의 스크레치가 마구마구 있어요.


이름은 편식이랍니다.


요즘은 사료만 먹어서인지 살이 엄청 올랐어요. 


사진은 약 한달전인거 같아요.


크기변환_DSC00376.JPG






크기변환_DSC00422.JPG

TAG •
  • ?
    우보 2011.12.21 18:20

    얻어먹는 녀석치고는 위풍당당 한데요. ^^

    자신은  당연히 진상받을 권리가 있다는 표정이군요. 

  • ?
    검둥이 흰둥이 2011.12.21 20:23

    얘 얼굴보니까 딱 대장냥이네요. 다리다친 고양이 구조하셨어요?

     

  • ?
    신범일 2011.12.21 20:48

    네 구조했구 수술을 마쳤어요. 치료지원쪽에 글을 올렸습니다. 

  • ?
    검둥이 흰둥이 2011.12.21 21:03

    아이구 너무 수고하셨어요. 맘에 걸렸었는데... 이렇게 아이를 치료해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 ?
    분홍나무 2011.12.21 23:03

    위엄있는 멋쟁이이네요~

  • ?
    신범일 2011.12.22 02:39

    오늘은 사료말고 캔달라고 시위하네요. ^^

  • ?
    담당자 2011.12.22 08:53

    ㅋㅋㅋㅋ 어허~ 무엄하도다~~ 라고 하고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 ?
    리쉬엄마 2011.12.23 12:14

    ㅎㅎ이름이 편식이라고요??

    안 어울려요..너무 우람해서..

    과식이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 ?
    신범일 2011.12.23 20:10

    사료랑 캔만 좋다고 합니다. 해산물류는 쳐다도 안봐서 편식이라고 불렸어요 ㅎㅎㅎ


  1. 추운날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

    이제는 이렇게 핸드폰 들이밀고 사진을 찍어도 쳐다보지도 않고 밥먹기에 급급힌 태비,ㅋㅋㅋㅋ 예전에는 차 아래까지 밥을 밀어주어야 먹었던 녀석, 그나마 태비...
    Date2011.12.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태비 Views3605
    Read More
  2. <살진이>Merry Christamsa~

    아오~ 정말 오랜만에 살진이 사진 한장 투척하고 갑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한파가 온다고 하네요. 아오~ 우리 캣맘님들 고생 많으시겠어요 옷 따숩게 입으시고 빙...
    Date2011.12.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풍나온 냥 Views2371
    Read More
  3. 구애당하다,,,,염장조심ㅎ

    첫째 거니,,,,요로코롬 엄마조아쟁이 자동 목도리핫팩! 누우면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꾹꾹이,부비부비,쪽쪽이,프렌치키스,어깨냥,무릎냥 풀옵션냥아 음화하~ ...
    Date2011.12.22 분류우리집고양이 Byfree (부산) Views2470
    Read More
  4. 이렇게 이쁜 울 진이가 이 엄동설한에 밖에서 자고 있네요ㅠ맘이 무지 아파요

    울 진이 애교 부리는것 좀 보세요 ㅠㅠ 
    Date2011.12.21 분류내사랑길냥이 By풀향기 Views3958
    Read More
  5. 가게에 자주 오는 길냥이들

    두마리가 가게에 놀러와 사료를 먹고 가는데 한마리는 사람들이 꼬리를 묶은 듯하여 잘린상태에서 사고를 당한 듯 해서 통덫신청해서 치료지원을 신청한 상태 입...
    Date2011.12.2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신범일 Views3786
    Read More
  6. 방울이가 집에 들어오고싶은가봐요

    이사온후 옆집 할매랑 엄청 싸워가면서 몰래 몰래 눈치보며 밥주던 녀석 목에 방울목걸이가 있는걸보면 집냥이 인것같기도...맨날 밥먹으로 오는거보믄 또 아닌...
    Date2011.12.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김토토 Views3635
    Read More
  7. 우리 테리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어제도 사료가 그냥 있고 아이들도 지붕밑에 없고 이상하다 봤더니 테리가 아이스박스 안에서 죽어 있어요, 제가 못 본 건 어제 뿐이 었는데. 아이들이 11마리다...
    Date2011.12.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히스엄마 Views3556
    Read More
  8. [골디] 쉴 새 없이 꼬물대는 꼬물이들 ^^

    Date2011.12.19 분류길냥이였어요 By예린 Views2484
    Read More
  9. 별님이 딸

    늦잠에 30분 늦게 갔는데 땅콩이 자리에 별님이 새끼가 있었습니다. 완전히 자리를 잡았네요. 1세대 초선이 2세대 장이,별님이,반디,두식이 몇년 동안 3세대가 이...
    Date2011.12.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3193
    Read More
  10. 우아한 마당고양이 둥둥이의 겨울나기~

    어느덧 저희집마당에서 밥먹고 우아떨면서 생활한지 6개월 정도되었습니다~ 가끔 쥐도 사냥해서 맛나게 드시는 완전 공주님이예요~ ㅎㅎㅎ 언제나 우아한 그녀~~~...
    Date2011.12.18 분류길냥이였어요 Bykwone Views30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 370 Next
/ 37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