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누군가 가게 뒷편에 버리고 간 아주 조그마한 아이.
죽는다고 울어 제껴 이소리가 어디서 나는걸까?
소리를 쫏아 간곳이 우리 가게 뒷편(그 시간은 가게 문을 안여는 시간)
이제 갓 한달이나 됫을려나?
그래도 지팔자 지가 잘알아서 아무 탈없이 무럭 무럭 자라고,
아침이면 꼭 지 아빠 한테가서 극세사 이불 빨며 꾹꾹이 해 대며 ,아빠 동정심 자극시키고,
이제는
살찐 돼지 되서 한번 안아 보지도 못하게 하는,
완죤 까칠녀 랍니다.
4년전 누군가 가게 뒷편에 버리고 간 아주 조그마한 아이.
죽는다고 울어 제껴 이소리가 어디서 나는걸까?
소리를 쫏아 간곳이 우리 가게 뒷편(그 시간은 가게 문을 안여는 시간)
이제 갓 한달이나 됫을려나?
그래도 지팔자 지가 잘알아서 아무 탈없이 무럭 무럭 자라고,
아침이면 꼭 지 아빠 한테가서 극세사 이불 빨며 꾹꾹이 해 대며 ,아빠 동정심 자극시키고,
이제는
살찐 돼지 되서 한번 안아 보지도 못하게 하는,
완죤 까칠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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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넘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네요.
감사 합니다.
닥집 고양이님께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깊게 기원합니다.
아고고~!!!
뽀미 아기때(2번째 사진) 사진 너무 귀여워~
아이가 영특해뵈네...
갸~ 들이 복도 많제... ^^*
저리 야리야리 하던 뽀미가 아래 사납냥이로 ....
아기때그리 큰소리로 울었다면 원~~래 한성질 타구난것 아닐까요 ㅎㅎㅎ
나름 반전이네요...여리여리한 아기에서 바로 돼지냥이 ㅋㅋㅋ
나도 언제쯤 삼색이 캐워볼란가...어쩔수없이 키워야만 하는 사정이 꼭 오길 바래봅니다 ㅎ
벌써 집에 4마리라 ㅜㅜ
아이가 엄청난게 이쁜 미묘네요....결말이 가슴아프지만 다이어트 사료로 해결할 수 있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저리 건강하게 컸다니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예쁘게 키워내셨네요. 복냥이 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