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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7.19 21:26

7/17 구조한 애기..

조회 수 2881 추천 수 0 댓글 5

애기용 젖병에 분유타서 먹이고 있는데..

아직 응가랑 소변은 안본거 같아요..ㅠ_ㅠ

배는 똥똥한데..

해님이가 수컷이라 그런지 애기가 배쪽으로 파고들면 휙 일어나 피해버립니다...

오늘 인형하나 사주니 마구 꾹꾹이하고 쭉쭉이 하고.. 안스럽네요..

내가 털이라도 많으면 만져줄때 좀 더 따뜻하고 엄마같을텐데..

애기때문에 해님이한테 소흘하게 되네요..  못챙겨주니 미안하고..

일단 애기가 쫌 크면 좋은 주인 만나게 해줘야 할텐데..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먹고 잘싸고 해님이랑도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날씨 무지 더운데.. 시원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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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겨울이네♡ 2011.07.20 12:32

    어머낫~~~~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너무 예쁘네요>.<

    꼬리 포인트는 꼭 우리 흰눈이같네요~~~

  • ?
    리쉬엄마 2011.07.20 15:08

    인형 아닌가요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요

    이 아이가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할수 있도록

    해님이님께 부탁드릴께요

  • ?
    아현 2011.07.21 11:19

    아이고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 ?
    알동이 2011.07.21 17:41

    오메~~~ 너무너무 이쁘네요,,,,,

  • ?
    냥이랑나랑 2011.07.23 22:51

    아이가 정말 예쁘고 똘망똘망하네요..

    지금도 행복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기야, 더위에 건강조심하고 사랑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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