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의_들이대기_스킬_jpg
초점이 안맞아서 그런지 계속 보고 있으려니 눈이 아프네요 ㅎㅎ
초롱초롱_눈부셔_jpg
저렇게 올려다보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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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돌을 찾았는지, 저렇게 턱을 괴고 쿨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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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을 넘어 오는데 나뭇가지에 아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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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의 등은 항상 흙투성이일까 했는데 이유는 요거였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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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렌즈 들이대면 피하기 바빴던 단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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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다 .. 나도 저렇게 유연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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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이라고 알고있어요~ 치장한다.. 라고해야하나 ..
저도 맨날 저런 행동을 하길래 궁금해서 보면 도망가는 고양이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단이가 앞에 제가 있는데도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고단한 삶인데도 사람에게 곁을 주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건강하게 잘 지내렴.
제게 그런 곁을 주는건 좋은데 다른 위험한 사람에게도 그럴까 걱정이 되기도해요 ㅎㅎ
여기서는 울집냥이 이름으로 까꿍이 맘으로 들어온답니다.
더욱 방갑네요
학생으로서 길냥이 사랑에 넘 감사함 느낌니다.
홧팅~!!
아~ 정님이시죠?ㅎㅎㅎ 고보협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람과너무친숙한건 냥이에겐불안할수있어요 사람피하는냥이가 오래버팁니다ㅜㅜ 삼순이라 여냥일테고 애기갖기전에 맘고생시키지않을 수술도서두는건어떠세요?
저도 그게 걱정이예요. 사람 안피하는게 아닐까 .. 그런데 다행히도 사람이 다가오면 피하네요 ㅎㅎ
단이는 이미 중성화수술을 한것같아요. 옆에서 보면 귀가 살짝 잘려있답니다 !
(아! 다섯번째 사진에서 보이네요~ TNR 했다는 증거가 있어요 ㅎㅎ)
꼬질 해도 참 이쁘네요.
꼬질해도.. ㅋㅋㅋ 하얀 털이 마치 흰옷이 때가 탄 것같아요 ㅋㅋㅋㅋ
삼색이네여....왜 '단'이라는 이름일까 궁금해여~~
경단할 때 '단'을 따온거예요~ 사료나 닭가슴살 이런것보다는 경단밥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딱히 무슨 특징을 잡아 이름을 지어주고싶은데 .. 그런게 안잡히다보니까 그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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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울 아가덜
혹시 마지막 사진 고양이가 어떤 걸 하는 행동인가요? ㅋㅋ
가끔 보는 길냥이가 저 행동 많이 하던데 ㅎㄷㄷㄷ
인사할라고 쭈그려 앉으면 부끄러운듯 확 가버리더라구요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