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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03.05 13:37

히스가

조회 수 2901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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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를 발라줬더니 다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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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동안 집 나가서 다 썩은 쥐와 쓰레기를  먹고 토해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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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데려갔더니 길냥이라 발톱을 다 깍아야한대서 그냥 항생제만 타서 데려왔어요.

발톱가지 깍으면 노엘한테 완전히 밀릴까봐요.

이틀을 가게에 재우고 금요일 전  볼일이 있어  서울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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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 차량봉사도 해주시고 바쁜 시간 내주신

은이맘님,미카엘라님.신윤숙님.플라이님.하나임님,네코마미님,복남아빠님.

정말 고맙습니다,남편도 고맙다 전해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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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늦게 집에 돌아와 히스 밥을 주고 노엘도 먹고 갔어요.

히스가 다행히 모래에다가 이것저것 볼 일을 다보고 묻어 놨/어요.

노엘이 이눔을 쫓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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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밖에 내보내줫더니 가족과 상봉.

 

제가 히스 밥준지 4년만에 처음으로 노엘한테 히스가 밀렷어요.

그전에 헤어톤이란 머리 큰애가 덤빈적도 잇었는데 히스가 제가 알기로 6살은 넘은 것 같아요.

히스가 노엘하고 싸워서 다친 이후 6일동안 안보여서 제 속을 태우다 6일째 되는 날 길에서 딱 마주치는 바람에

차에 싣고 왔어요.

이제 히스는 제가 창고에서 아주 키우려고 해요.

2부는 잠시후에.

  • ?
    다이야(40대) 2011.03.05 20:53

    저게다상처예요?놀랬겠어요 히스엄니도 히스도ㅜㅜ두분다진정제드셔야할듯...

  • ?
    소풍나온 냥 2011.03.05 21:10

    에구....완전 환자네요....ㅠㅠ 얼른 나아라~

  • ?
    까롱아빠 2011.03.05 22:37

    에유~~토했넨 것을 보니 고생했구나...히스엄마 덕에 안정 찾겠다.

  • ?
    쭈니와케이티 2011.03.05 23:32

    어휴~~이건 뭐  완전 땜빵~~ㅠㅠ

    뱃속에 저런게 들어있었다니..눈물만 나네요.ㅠㅠ

  • ?
    다이야(40대) 2011.03.06 07:54

    맨밑사진 소개좀 히스앤 ? 뒤에잇는녀석은?

  • ?
    히스엄마 2011.03.06 10:33

    고등어는 히스각시 후니.까만애는 딸인 딸기예요,후니가 임신을 해서 뱃속에 꼬물이들이 자라고 있어요.

  • ?
    다이야(40대) 2011.03.07 10:29

    앤이아니구마눌님ㅎ딸을챙기는거군요 자기도아프면서...다신다치지말아라

  • profile
    아톰네 2011.03.06 10:00

    에효...사는게 전쟁이네여ㅜ.ㅜ  저녀석 인제 밀리면 어케되는걸까요 ㅠ.ㅠ

  • ?
    모모타로 2011.03.06 10:58

    히스야 몰골이 그게 모냐 ㅠㅠ

  • ?
    미카엘라 2011.03.07 10:51

    히스 이제 엄마랑 집에서 살아라~   어디 나가면 안되겠다~  니 잘생긴 얼굴에 오선지 그린놈이 도당체 누군겨? 내 이눔을~

  • ?
    까미엄마 2011.03.07 11:58

    야~~ 이씨기야~  상처 좀 봐라,  히스엄니 월메나 속상 했을까~~~ 울동네 병원샘은 길양이라고하면 절때 손톱발톱 깍자 않하는데 고것이 애덜 생명이라고.... 참 그리고  나 오늘부터 기부금 받아요  노인을 공경해야지... 엄마들 알겠지요? 자자 쪽지들 보내요 그럼 계좌번호 알려줄텡께 글구 사진 머리 아래만  찍어도 은이맘님과 우리 딸래미 누군지 난 다~~~ 알아, 가릴걸 가려야징

  • ?
    은이맘 2011.03.08 15:36

    히스야...어쩌니....왜 돌아 다녀서 다치고 오니? 엄마 속상하게....

    노랑이에게 당하지 말고 친하게 지내...

  • ?
    ♡겨울이네♡ 2011.03.09 17:43

    아이고..어쩌다 저런 몰골이 ㅜㅜ

  • ?
     느낌표 2011.03.10 18:54

    럳...썩은쥐도 먹다니.....

    하..

    고양이이름이 히스 군요 !!

    지금쯤이면 건강해져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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