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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4.10.03 13:49

길냥이 동동이의 나름애교♥

조회 수 1780 추천 수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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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길냥이 "동동" 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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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맛있는거 좀 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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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응???  이래도 안넘어 올래? 까꿍~ 이래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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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안되겠네. 내놔라옹♥





절보면 발라당도 하고 애교를 저렇게 부려도 먼저 다가가면

저를 할퀴는ㅋㅋ 제대로 잘 큰 길냥이. 동동이 입니다 ^ㅅ^

너무 귀엽죠???? ♥♥♥♥



  • ?
    까꿍이 맘 2014.10.03 13:57
    왜 길냥이가 됐을까요.
    저리도 예쁜냥이가...ㅠㅠ

    동동이가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길 깊게 바램합니다
  • ?
    벨라뎃다 2014.10.03 14:11

    동동이는 길에서 태어난 아이에요. 제가 돌보는 밀키라는 아이의 새끼랍니다.
    하얀색이라서 품종묘인데 유기되었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려요^^
    동동이는 엉덩이와 꼬리는 검은색인..젖소라고 하기엔 하얀부분이 좀 많은..
    그런 이쁜 코트를 입고 있어요~ㅎ(첫번째 사진 유심히 보심 검은색 꼬리가 보여요^^)
    동동이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체리마미 2014.10.04 10:19

    어머나, 너무 이쁜 동동이의 살인애교!

    미용한 터키쉬앙고라인줄 알았더니만, 젖소무늬가 살짝있는

    럭셔리한 화이트 코트를 착용한 이쁜이였군요!^^\

     

     쉼터에 냥이들의 위장술 글보고 엄청 웃었는데

    우리 동동이도 ㅋㅋㅋㅋ 너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동동이의 행복지킴이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

  • ?
    유리공 2014.10.04 16:13
    저희집 고양이와 닮아서 놀랐다는...
    길에서 살기 힘들텐데.. 쩝..
    길에서 모든 고양이가 안전하게 살 수 있게 투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그것도 못하면 태어나서 내 배만 불리는 꼴이니 열심히 해야죠ㅎ
  • ?
    어린왕자 2014.10.05 04:42
    오오호... 사랑스럽도다..! 이쁜길냥이를 돌보시니 복받으셨습니다!^^(물론 냥이들은 다 이쁩니다..히히히)
  • ?
    페트라 2014.10.05 14:00
    제가 밥주던 하양이랑 너무 닮아서 깜짝놀래가꼬 들어왔네요
    중성화수술까지 했는데 영역싸움에 밀려서 요즘 안오더라구요 ㅠㅠ
    근데 젖소무늬가 있네요..하양이 아니네요 ㅜㅜ
    아가..건강해라
    캣맘님 수고 많으시네요..우리 하양이도 어딘가 누군가 저렇게 보살핌 받고 잇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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