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1.10 11:00

밥 주는 길냥이

조회 수 2994 추천 수 0 댓글 6

005.jpg

 

요녀석.. 밥 준지 3개월 쫌 넘었어요.

사진엔 안 보이지만 저 뒤에 똑같은 녀석 한 마리 더 있지요~

둘이 형제같은데 꼭 한 녀석 먹고 나면 나머지 한 녀석이 먹더라구요.

전엔 삼색이 어미도 같이 왔었는데 요즘엔 안 보이네요.

안 보이는 건지 숨어 있는 건지...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더 가까이 가면 도망가서 요정도 거리를 유지하는데..

이 겨울을 잘 이겨냈으면 해요....

 

 

  • ?
    다이야(40대) 2010.11.10 11:38

    숨어서잘곳은있던가요 이런청소년냥들보면  엄마떨어져 혼자독립한게 대견해요 잠이라도 뜨습게자길바랍니다

  • ?
    묘한냥이 2010.11.10 12:55

    그건 아직 파악 못했어요.. 저 말고도 동네 아주머니께서 음식 남은것도 가끔 주시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해꼬지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나한테 오면 따숩게 잘 수 있다고 계속 꼬시고는 있는데 영~ 안 따라오네요-.-;;

  • ?
    미남사랑 2010.11.11 09:11

    ㅎㅎㅎ계속 꼬셔보셔요^^ 울미남이처럼 데려가달라고 따라오면 좋을텐데...

  • ?
    묘한냥이 2010.11.11 10:14

    그러게요.. 더 어릴때 확~ 꼬셨어야 됐는데ㅋㅋ 이제는 좀 컸다고 밥이나 주고 얼릉 가라는 눈빛을 막 보내요ㅠㅠㅋ

  • ?
    다음 2010.11.11 18:31

    제가 밥주는냥이하고 너무나 똑같이 생겨서............. 혹시 대전은 아니지요. 지역만이라도 사진올릴때 같이 올려주세요. 혹시 다른켓맘 만날지 모르는일이니까요....................

  • ?
    묘한냥이 2010.11.12 10:15

    아~ 서울이에요~~ 대전에도 요런 귀요미가 있나봐요~~ㅋㅋ귀욤귀욤


  1. 일랑이 퇴원후~~

    하도 병원서 밥을 안먹어 입원 스트레스일까 싶어 데리고 왔더니 울 집 위만 쳐다보구 하염없이 앉아있는 녀석... 뒤에 두고 출근하거나 집에 들어갈라면 눈물이...
    Date2010.11.15 분류내사랑길냥이 By쭈니와케이티[지부장] Views2950
    Read More
  2. 겨울

    고양이 별에도 겨울은 있는가? 질기고도 모진 우리들의 삶처럼 겨울이 오는구나! 우리들! 우리 고양이들의 삶은 언제나 겨울이었다. 낮설고도 먼 이국땅에 버려진...
    Date2010.11.15 분류내사랑길냥이 ByT-2000 Views3017
    Read More
  3. 혼자남은 아깽이 루미를 봐주세요~^*^

    땡언니네 말많은 아파트... 어느순간 없어진 애들도 많은데다 어떤 인심사나운 냥반의 민원 탓인지 뭣때문인지 한달 반정도 되는 요 아깽이 한마리만 덜렁 창고...
    Date2010.11.15 분류내사랑길냥이 By미카엘라 Views3081
    Read More
  4. 발에 붙은 참치도 떼어 먹고~

    밥 그릇에 붙어 있던 참치를 발로 떼어 서는 저렇게 먹고 있답니다 ^^ 울 구구는 시성도 넘 깔끔해요~ 매일 6시 30분에 와 주시던데.. 그 시각엔 아가냥이랑 엄마...
    Date2010.11.1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유정봄봄 Views2898
    Read More
  5. 다이야님이보고싶어하셔서냥이사진올려요^^

    냥이들밥주다가 발견한 새끼냥이예요^^ 첨엔어미가잇겟지하고 놔뒀는데 저녁이되도 어미가안나타나고 날은추워지고 얼어죽을것같아서 대리고온아이예요 한쪽눈은...
    Date2010.11.12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사랑v Views2804
    Read More
  6. 낼 충청도로 갈 꼬꼬마에요. 잘살라고 기도해주세요~^*^

    김밥집으로 가기싫어 설사하고 토해서 입양못가고 결국 하나임님이 좋은곳을 알아봐 주셔서 열흘남짓 제품에 있다가 낼 충청도 싸나이가 되러 기차타고 떠나는 ...
    Date2010.11.12 분류길냥이였어요 By미카엘라 Views2162
    Read More
  7. 우리집에 들어온 길냥이 라비예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해서 글남겨요^^ 집에 무단침입한 길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애교도 많구 착한 고양이에게 '라비(행복)'라구 이름도 붙여주고 사랑해주...
    Date2010.11.11 분류길냥이였어요 By라비맘 Views3130
    Read More
  8. 제가 밥주는 길냥이입니다(흰둥이)-1

    제가 작년부터 밥주고 있는 흰둥이입니다. 사료를 너무 좋아해서 사료봉투를 앞에서 살짝 흔들어주니 야옹야옹거려서 주기 시작했는데, 숫기가 없어서 아직도 손...
    Date2010.11.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나의낭만고양이 Views3134
    Read More
  9. 밥 주는 길냥이

    요녀석.. 밥 준지 3개월 쫌 넘었어요. 사진엔 안 보이지만 저 뒤에 똑같은 녀석 한 마리 더 있지요~ 둘이 형제같은데 꼭 한 녀석 먹고 나면 나머지 한 녀석이 먹...
    Date2010.11.10 분류내사랑길냥이 By묘한냥이 Views2994
    Read More
  10. 소백산 팔봉암 돌쇠 콩순이 소식 입니다.

    그동안 평안들 하시죠..._()_ 소백산 팔봉암 소식 입니다. 11월7일 일요일 음력 10월2일 소백산 팔봉암 도량이 완성되어 점안식 창건식을 여법하게 치루엇습니다....
    Date2010.11.0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백산팔봉암스님 Views26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 370 Next
/ 37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