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눈을 마주치는 너.
고맙다. 나를 믿어줘서.
근데 이름이? 아! 학생!
내사랑길냥이
2010.04.27 08:47
나를 믿어줘 고맙다
조회 수 4302 추천 수 0 댓글 7
코니......
나처럼 이쁜 냥이 봤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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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고럼요~ 찰카기님 바지단 붙잡고 매달리면, 맛난 고기도 나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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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넘 이쁘게 생겼다.......그래두 찰카기님이 돌봐주시니 얼마나 다행인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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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님한테 사랑 받아서 그런가 눈빛도 선해보이고 넘 귀여워요..다른 길냥이들은 넘 살기힘들어서 그런지..눈빛이 넘 서글퍼 보이던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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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붙은 스티거..학생???ㅋㅋ 눈이 참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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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꼬질꼬질이,그래두 너무 이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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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한참 태어 나는 때라 곧 이쁜 아가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올 때인지라 성묘, 그것도 뚱뚱하기까지한, 카오스 삼색이가 입양가기란 하늘에 별따기라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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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밍크... 주차장 옆 환기구 위에 점잖게 있다가... 날 보더니...벌러덩....하려구..... 근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라서.... 야야ㅡㅡㅡ 알았어....그러다 떨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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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놈들이 국제적으로 TNR커팅은 왼쪽인데 오른쪽 귀를 잘라 놓았어요, 것도 쥐가 뜯어먹은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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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가 보름이나 됐는데 봉합부분이 터져 고름이 나옵니다......아파서 아무것도 먹지도 못해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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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과 반대쪽 대략 10분 안되는 거리, 부천남부역 새천년 웨딩홀 부페 주차장 화단에 종종 보이는 아깽이들입니다. 거의 매일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에 남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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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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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1초라도
뼈 마디마디 박힌 피곤함에 잠시 눈 붙이는 곳이 방해받지만 않는다면 그 곳이 채 한 뼘도 채 안되는 나무 위라도 죽 음같은 깊은 잠으로 빠져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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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병원가요~^^
병원 가려고 준비하면서 이동장 요로코롬 열어두면 쏙~~하고 들어가요~ㅎㅎ 그리고는 빨랑 가자도 야옹~야옹~ 보챈답니다 누리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ㅋ 아~ 잘...
아가~찰카기 님은 믿어도 돼~ 맛있는거 달라고 졸라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