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니 달이가 집에 있어요
큰 집 두고 작은 집에 들어가 있네요
오랜만에 내새끼들 자랑~!!
제가 만든 길냥이 박스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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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와서 둘 다 각자 집에 들어가서 고개만 내밀고 있어요 텅 빈 집을 보다 입주한 걸 보니 뭉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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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의 멋진 전원주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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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전원주택처럼 보이나요.. 아파트 만들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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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모라 안 하나요.
왜 케 고양이들 미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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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하나를 둘 때만 해도 문구 붙이고 전번 붙이고 노심초사했는데.. 이제는 대담해져서 막 갖다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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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저렇게 해놔도 아무말 안하나봐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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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거슬릴텐데도 그냥 지나쳐주시는 게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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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사랑이 느껴지네요. . 큰비닐 한장 덮어 놓으면 좋겠어요. 스치로폼 집위에 처마 나오게 무거운 판자 하나 올려 놓고 비닐 내려 뜨리면 되겠어요. 추위에는 비닐 한장이 엄청 도움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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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오늘 비가 와서 지붕 덮개를 뭘로 할까 동네 다녀봐도 판대기 하나 눈에 안 띄었는데 그런 방법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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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코지 안하고 무관심해주는게 냥이들한테는 그게 감사인거같아요...지랄 염병하면서 싫다고 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찌할바를 모르겟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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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이 힘겨운 길위에 새끼냥이들,,,,
아침에 가게에 출근하면 바로 애들 경단을 만들어요,, 사료에 따뜻한 물을 붓고 엘라이신 넣고 캔4,5개 따넣고 열씨미 만들어놓아요,,, 밥주는걸 옆순두부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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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길고양이였던 해라에요
길고양이 였는데 가게 화장실 천장에 있는 작은구멍에서 떨어져 저의 가족과 연을 맺은 '공부해라'입니다.. 그냥'해라' 라고 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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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집 앞에서 혼자 자란 길냥이에요, 캣맘이 주는 사료 먹고 컸어요. 어느 날, 갑자기 아파서 콜레라 장염으로 입원, 퇴원, 그리고 집으로 오게됐어요. 이제는 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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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하고 장한 이지(EASY)랑 1년
아는 분이 구조했으나 키우기가 힘들어 제가 입양한 하지마비 길고양이 이지가 우리 집에 온지 오늘로 1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12월 17일 우리집에 올때 2개월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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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새끼들 자랑~!!
백억이 (여/7세 / 아주 심하게 까탈스럽고 도도하고 앙칼진 기지배 ㅋㅋ ) 아주 오랫동안 저와 함께 한 아이에요. 결혼전 식구들하고 살때도 혼자 자취할때도 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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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길냥이 박스집이에요^^;;;
올겨울에 제가 만든 길냥이 박스집 8개 중에 일부 몇개 입니다,^^ 꼭 만들어 놓으면 집에 아가들이 며칠은 열심히 애용하더라구요~ㅋㅋ 암튼 다 만들어서 방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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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과 함께하는 나른한 오후의 단상
오래간만에 녀석들의 일상입니다~ 집 녀석들이야 이렇게 따뜻한 곳에서 하루하루 나른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밖의 길냥씨들에게 겨울은 너무나 혹독한 계절...
추운겨울이지만 맘이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