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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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7337 추천 수 0 댓글 42

    고보협 운영위원이 아닌.....

     

    일반 회원으로써 글을 씁니다.... 고보협 운영진과는 전혀 상관없이 올리는거라서.....

     

    많은 분들에게... 후원을 받고있는 해피캣 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3년여기간을 한남동 누추한 집에서 지내왔었습니다.....

     

    그러나 재개발구역이 되면서 더이상 월세계약이 연장이 어려워 4월초에 이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설 지나고 부터 알아보고있긴 하지만........

     

    50여마리의 아이들을 데리고 갈 장소가 마땅치않네요....

     

    현재 해피캣의 돈은 지금 통장에 약50만원 이 있으며......

     

    한남동으로 이사할적에 .. 운영진의 사비로 부담한 보증금 오백만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백만원의 집을 또다시 구하기 어렵네요... 게다가 방이 최소 2개이상 있어야 하며

     

    집주인과의 마찰이 없어야하는데..

     

    그래서 염치없지만... 다들 길고양이 돌보기에도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집을 위하여  도와주세요~~

     

    집은 제가 알아보고 있긴 합니다. 다만 보증금을 천만원으로 올릴려고 합니다.

     

    오백만원을 목표로 하니 소액이라도 도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해피캣이 언제가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죽어 해피캣이란 존재가 없어지게 된다면.....

     

    보증금뺄때 후원 받은돈들은 전액 고보협에 기부할것입니다.......

     

     

    신한은행   이주라<해피캣>   110-240-563162

     

    매달?? 입금현황과 통장내역이 해피캣 까페에 올라옵니다....http://cafe.daum.net/torahouse

     

    사진 020.jpg 사진 003.jpg  사진 204.jpg IMG_04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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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냐넌 2011.02.16 13:40

      음.. 후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좀더 효과적인 모금을 위해 아고라 모금난에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500 정도면 잘 하면 며칠 안에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
      다이야(40대) 2011.02.16 14:48

      개인모금도 필요하고 기업체에서 거금으로 팍팍밀어드림좋겟어요 이런봉사일을누가하겠어요 맘모아도와드려야죠

    • ?
      분홍나무 2011.02.16 15:21

      50여마리의 아이들을 돌보시다니... 대단하셔요.  큰 힘이 되어 드리지는 못하지만 작은 정성으로 보태드릴께요. 꼭 마음 편히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김정은)

    • ?
      소풍나온 냥 2011.02.16 16:24

      아아...정말저어말.....흉내만 냈어요....저도 지금 일이 없는 관계로 마음은 백배로 드리고 싶었지만.....큰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여...

    • ?
      캐시 2011.02.16 16:52

      적으나마 저도 보탰어요.. 십만원 부담없는 사람 50명이면 금방 해결될것 같은데요..그죠..힘내세여..

    • ?
      나옹나루 2011.02.16 16:59

      정말 약소하지만 조금 보탰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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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1.02.16 17:05

      입금했습니다~ 좀..기업들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여..흑흑 ..

      냥이들이 박스에 옹기종기 모여있는걸 보니.... 왠지 집이 좁아서 힘들어 하는 것같아 마음이 아프여..

       

    • ?
      에바언니 2011.02.16 17:15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ㅜ.ㅜ 방금 입금했습니다. 꼭 좋은 집으로 옮기셨으면..그리고, 오늘이라도 퇴근후에 봉사갈까하는데.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 ?
      담당관리 2011.02.16 17:21

      냥이들 얼굴보니 웬지 눈물이 나네요....

      올겨울 유난히 추웠는데,

      일년내내 달고사는 감기는 좀 어떤지..

      그래도 다들 사진으로 보긴엔 예쁘네요..

      아...

      내가 아는 고양이들.. 100마리가 넘네요...

       

      항상 웃는 얼굴의 착한 주라님을 봐서라도 해피캣냥이들 모두 건강하고, 이사도 무사히 잘 갈 수 있어야 할텐데요..

    • ?
      미미맘 2011.02.16 18:02

      방금 입금했습니다..비록적은금액이지만 .도움이되시길바랍니다.~

      근데  이렇게 많은냥이들이 함께살면 ,괜찮을까요..

      뭐 스트레스나  질병이나 그게조금걱정이되네요...

    • ?
      토도리 원 2011.02.16 18:53

      조금이나마 도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집도 주인도 좋은사람만나길 바래요^^  힘네세요^^

    • ?
      히스엄마 2011.02.16 20:27

      히스엄마 10만원 입금 할께요.주라동생 유라로 보내요.^^

    • ?
      낭만고양이 2011.02.16 20:46

      저도 쪼금 보냅니다. 저는 애들  넷을 키우면서도 힘들다고 끙끙거리는데 저 많은 아이들을 돌보시느라 얼마나 힘드실까요. 주라님 힘네세요.

    • ?
      은이맘 2011.02.16 21:56

      은이 맘도 십시 일반 합니다...이사일로 이번에 가슴이 많이 아팠는데..그래도 죽으란법은 없이 풀려 가더군요...

      기운 내시고....잘 될거예요^^

    • ?
      동지팥죽 2011.02.16 22:06

      고보협이 기업 후원금 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면...

      뚫을 수 있는 곳이 적어도 두 군데는 되는데... ㅠㅠ

    • ?
      바람의딸 2011.02.16 22:13

      저도 십만원 보냈습니다. 맘은 0을 두개는 더 부쳐보내고 싶었는데..죄송하고 고맙습니다.

      힘내시고 잘되실거에요...^^

    • ?
      바람의딸 2011.02.16 22:16

      궁금한게 있는데 벽지는 일부러 찢은건 아니죠?? 애들이 다 그런건가요???

      담번에 구하는 집에는 패널이라도 붙이면 어떨까 싶네요. 보기가 넘 흉해서요..

      남들이 봐서도 아늑하게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

    • ?
      과거담당스탭 2011.02.17 13:12

      집이 대충 날림으로 지은건지..  이사오고나서 바로 여름엔 천장에서 비가 새고요.... 겨울엔 습기차서 벽에 온통 물방울이 생겨. 곰팡이가 생기고...그래서 벽지를 뜯었어요.....ㅜㅜ..집 자체가 스티로폼과 나무로 되있어서.... 에휴.. 새로 해도 똑같더라구요... 

    • ?
      리마 2011.02.16 22:48

      예전부터 이사 얘기가 있었는데 드뎌 이사 가시는군요. 돈도 돈이지만 적당한 집이 빨리 구해졌으면 좋겠네요. 해피캣에 댓글 등록하려다가 확인이 힘드실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작은 정성 보탰습니다. 이사비용(리마)로 입금했어요. 내일 당장 모금이 넉넉하게 되었다는 소식 듣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 ?
      달고양이. 2011.02.16 22:58

      앗! 리마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 ?
      소피 2011.02.16 23:02

      강서구 재건축아파트의 다리 아픈 고양이 구조해주신 분도, 집에 구조한 양이가 50여마리가 되더군요..

      참으로 살아있는 보살님같았어요. 님도 그러네요..^^

      저도 여기 회원이 된지는 얼마되지않았지만  정말 조그마한 성의라도 표하고자 합니다.

      힘내세요.^^...

    • ?
      보은이엄마 2011.02.17 00:13

      나비야 봉사  다닐때  쵸키맘하고 해피캣들렸을 때 너무너무 애쓰던 주라씨 모습이떠오르네요.... 해피캣의 아가들도  다 우리들의 아가들 입니다... 저녀석 들의 보금자리가  하루빨리 구할수있길바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10만원  보태겠습니다.....

    • ?
      깨몽 2011.02.17 11:06

      후원금 방금 보내드렸어요....꼭 좋은집...맘편한 집 구하셨으면 좋겠어요...

    • ?
      흑채와 새치 2011.02.17 12:54

      주식만 망하지 않았으면 더 입금했을텐데 ....

      우리 아이들이름으로 입금했어요.

      주라님도 조금이나마 제 주식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좀 도와주세요!!!!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 ?
      rabbit-sin 2011.02.17 15:59

      비나이다 비나이다~~~~~

    • ?
      과거담당스탭 2011.02.17 13:16

      ㅜㅜ..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다들 길냥이 돌보시느라 힘드실텐데....

    • ?
      모모타로 2011.02.17 23:10

      이번주 주말 안으로 작은정성 꼭 보탤께요!! 아이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는 주라님 그리고 해피캣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 ?
      흑채와 새치 2011.02.18 18:00

      이사비용 많이 모였쎄요????

    • ?
      우보 2011.02.18 22:08

      다음주 저도 약소하나마 송금해드리겠습니다.

      흑채와 새치님 흉내내는건 아니지만 저도 주식좀 올랐으면 좋겠군요 ^^

    • ?
      흑채와 새치 2011.02.21 11:54

      우보님 정보공유좀...

    • ?
      우보 2011.02.22 17:52

      음.. 나도  2년 정도되는 초보라 도움을 드릴지모르겠군요.^^

      하지만 혹시라도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
      낭낭 2011.02.23 15:06

      저도 늘 여기서 좋은 분들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감사한 맘으로 작지만  10만원 입금 했어요.

    • ?
      에바언니 2011.02.23 16:33

      해피캣 이사준비는 잘 되고있는건지요? 지난번 처음 봉사가고 난후로 아이들이 아른거려서ㅜㅜ 일이 바빠져서 못가고 있는데..이사준비라도 척척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 ?
      우보 2011.02.28 15:33

      방금 후원금 송금했습니다. 

      적은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
      코깜언니 2011.03.01 10:06

      언니 안녕하세요~ 저랑 저희 엄마랑 코깜지마마  코깜가족 으로 10만원씩 20만원 보냈어요~~~~ 많은 분들 도움 드렸으면 좋겠네요`~~~~~

    • ?
      소랑이 2011.03.14 13:25

      작게나마 정성 보탰습니다. ㅠㅠ 어서 모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빼로맘 2011.03.23 18:38

      저도 조금 보냈어요.

    • ?
      어린왕자 2011.03.24 04:49

      그냥 고보협 후원통장으로 보내면 되는거죠? 지금 막 5만원입금했어요. 마음은 5백만원, 아니 그이상하고싶은데... 쬐끔밖에못했네요..  (해피캣후원이라고 안썼구요, 그냥 제이름 김예림 으로 보냈습니다.)

    • ?
      mimipipi 2011.03.24 13:23

      작은정성보탭니다.

    • ?
      mrk4u 2011.03.26 20:25

      이사 비용이 3백만원이 필요 한거 같은데

      보증금이 아니라 이사비용이 3백만원이면

      어디로 가시나요?

    • ?
      짤랑이 2011.04.01 17:01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송금합니다.... ㅠ

      이사 무사히 마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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