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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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1일/일) 아침 아람이님으로부터 '아침에 동물사랑실천협회로 목에 철사가 감겨있는 새끼고양이가 들어왔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상황이 안좋은 것 같다고 하셔서, 빨리 하니동물병원으로 이동해 달라고 하고 감자칩님과 하니병원으로 갔습니다.

     

    3개월령의 숫컷 자묘인데, 목에 철사가 감겨 있는 것 같은데, 철사가 반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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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일부럼 감은 철사가 목을 파고들었고, 반쪽은 철사가 파고들은 위로 새살이 돋았던 것으로 보아

    시간이 좀 흐른듯 합니다. 철사가 너무 강하게 목을 조여서 아이는 제대로 먹지도 못한듯 합니다.

     

    아래는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철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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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110073.JPG

     

    아주 조심스럽게 철사를 제거하고, 감염부위를 제거한 후 봉합을 하였습니다.

    거의 목 전체를 한바퀴 돌아가면서 봉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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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잔인한 동물학대입니다.

    시간이 더 지났으면, 철사가 식도까지도 파고들었을 것입니다.

     

    수술을 마치고, 케이지에 이동하니 비로서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도 큰 고통에 아프다고 울지도 못하였던 것입니다.

     

    동물학대는 동물이 아프다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잔인한 짓입니다.

     

    수술후 편안히 맘껏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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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메트님과 앨리캣님이 구조하여 오피스캣 대장냥이로 살고 있는 하늘이 구조때가 생각이 납니다.

    하늘이는 노끈이 목을 파고들고 그곳에 구더기가 생겨서 상처를 먹고 살고 있었지만 치료조차 받지 못하였던

    과일가게 고양이었습니다.  하늘이 목에는 빙둘러 털이 나지 않습니다. 아픈 과거의 흔적처럼......

    • ?
      ㅇㅖ뽀 2010.07.11 19:16

      정말 잔인하네요

      저렇게 다녔으니  어린 아가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까요...

      아가야  잘먹고 빨리 건강해지자

       

    • ?
      간장공주 2010.07.11 20:59

      정말 가슴이 너무 먹먹하여 뭐라고 말도 할수 없습니다.어찌 저리도 잔인할지..정말 맘같아서 그이상으로 해주소 싶은 맘뿐입니다

      하지만 어서 아가가 쾌차하길 바랍니다..쾌~~차..아쟈~~

    • ?
      소풍나온 냥 2010.07.11 22:12

      아후......세상에..........얼마나 아팠을까요 ㅠㅠ

    • ?
      닥집 고양이 2010.07.12 02:19

      고생 많이 하셨네요.감사합니다.저 어린게 무슨 죄가 있다고 몹쓸짓을 했는지.....정말 잔인 합니다.이제 좋은곳에서 아팟던 시절 떨구고 행복 했음 합니다.

    • ?
      마루아라(981123) 2010.07.12 08:30

      언제쯤이면 이런 글을 안볼 수 있을까요?? 왜 가만히 있는 아이를 이렇게 할까요??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 ?
      브라우니 2010.07.12 09:05

      어린 생명에게 어떻게 저런 몹쓸 짓을..ㅜㅠ 천벌받을 인간입니다..

      무사히 잘 회복되서 좋은 가족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구조돼서 천만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 ?
      감자칩[운영위원] 2010.07.12 10:24

      ㅠㅠ 녀석 마취깨고 선생님께서 캔 먹였더니.. 허겁지겁 먹더래요.. 얼마나 배고팠을까요 마취후 원래 입맛이 없는데 얼마나 긴 고통과 공복속에서 힘들었음... 하니선생님께서 살 통통히 찌우시겠다고 ㅠㅠ

    • ?
      고보협 2010.07.12 11:54

      사진을 다시보니 올무가 맞네요.

    • ?
      희동이네 2010.07.12 11:57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가 살 운명인가보네요..ㅋ도대체 왜 철사로 묶는건지? 얼마나 모질면 그냥 죽이지도 않고 저런 짓을 할까요? 길냥이에 대한 학대는 이정도라는걸 사람들이 알까요?.동물보호법 이번엔 정말 개정돼서 울 횐들이 모두 눈에 쌍심지 켜고 감시해야 합니다

    • ?
      파랑새 2010.07.12 12:25

      어떤 미친넘이 저런 짓을 천벌을 받을거에요.

      구조되어 다행인데 빨리 나아서 좋은 곳으로 갓음합니다.

    • profile
      아톰네 2010.07.12 12:37

      연락주신분들도...구조하신분들도,,치려해주신선생님도,,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땜쟁이 2010.07.16 19:02

      연락이  안되네요 

      바쁘신가요 

      연락부탁드립니다

    • ?
      나옹나루 2010.07.12 13:49

      가슴이 먹먹합니다...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
      담당자 2010.07.12 14:25

      스크롤을 아래로 내릴수록.... 참담한 모습에 할말이 없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라는 말조차도 나오지 않을정도로.. 어이가 없고.. 울지도 못할정도로 아팠다면 대체.. 이제라도 수술받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런 올무 놓은 인간들. 정말 벌받을겁니다. 자신이 받지않으면 후손에게 넘어가더라도 꼭 벌 받을겁니다. 말못하는 동물이기에 더욱더 보살핌의 책임을 가져야할 인간이거늘... 늘 언제가 감사하고 존경하는 하니선생님. 이번에도 역시 감사합니다. 저정도면 악취도 심했을텐데. 늘 길에사는 아이들이기에 더욱더 사랑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
      난주 2010.07.12 16:57

      정말 할말이  없네요,,,어떻게   저렇게  까지  하는지...참  

    • ?
      시버기 2010.07.12 20:21

      저렇게한사람이 원망스럽기보단 그냥 냥이가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만드네요... 얼마나 아팠을까...

    • ?
      모모타로 2010.07.12 21:09

      수고하셨습니다....아가가 고생한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가 미안해...

    • ?
      장유정 2010.07.13 14:00

      정말 ㅠㅠ 너무나 잔인하고 잔인하구 ㅜ.ㅜ 아거 눈물이 막 나올려는걸 꾹 참고 있네요. 힘내서 건강찾고 좋은분께 입양까지 되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
      플라이 2010.07.13 17:44

      구조에 동참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아팟니 아가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 ?
      키티냥 2010.07.13 20:29

      왜 세상 한 쪽에서는 동물들 괴롭히고 한 쪽에서는 또 살리고... 

      이게 뭔 놈의 세상인지... 처음엔 이런 사진 하나하나마다 눈물이 줄줄 나더니 이젠 그냥 한숨만 나오고 못된놈들은 참 지긋지긋하게도 많네요..... 구조해주시고 치료해주신 분들 정말 복받으실거에요.....그저 이렇게 글로 보는 저로서는 감사하다는 말씀밖엔...감사합니다... 

    • ?
      웅이누님 2010.07.15 03:06

      저는 여기 아이들을 보면서..눈쌀을 찌푸리거나 가슴아파하거나 눈물이 글썽 한적은 있었지만... 오늘처럼...

      꺼이꺼이 통곡 울음을 울어본적은 없어요.. 아가.. 아가야...

    • ?
      eric69 2010.07.15 03:22

      차라리 단숨에 죽이던가 저게 뭐하는.... 저렇게 해놓은 인간은 저걸보며 누구처럼 미소를 지었을까? 그 인간에겐 유희였을까?

      도데체 왜?

      저런인간이 우리같은 사람들을보면 무슨생각을할지...

      우리가 이상한 사람들인지....


    • ?
      쭈니와케이티 2010.07.16 01:27

      아~~ 너무도 이쁜 아이던데....  누리 데리고 갔을때 보았어요.. 올무 라고 써있길래... 혹시 했더니만..ㅠㅠㅠ   지금 숨을 몰아쉬며 보고있습니다.. 슬픔과 분노로  진정이 안되네요....  ㅠㅠ  동물 학대범 몰아서 사회재교육 시키는  법령좀 제정했음 좋겠어요..  

    • ?
      미카엘라 2010.07.16 09:14

      미안하다...정말 미안하구나...너를 이렇게 만든 사람대신 내가 대신 통곡의 사과를 할께.... 빨리 건강해져  좋은 사람에게 가서 그전에 아픈 기억을 말끔히 잊도록 해라~

    • ?
      도뎡이 2010.07.17 21:20

      정말 할말이 없네요....얼마나 아팠을까요..큰수술을 이겨내줘서너무 고맙고 미안해..

    • ?
      하늘이 2010.07.18 09:43

      아..정말 사람인게 미안합니다.

    • ?
      코알라 2010.07.19 16:22

      너무잔인하고 슬픈일이네요...

      차마 사진을 계속보고있긴힘들지만..고통속에 힘들어 하는냥이들을

      살려내야 겠다는 마음이 더생기게 합니다..

      하늘아 힘내자!!!

    • ?
      다이야 2010.07.24 10:27

      치료받으며 등돌리고잇는 아가모습이넘 짠하고아프네요

    • ?
      곰돌이곰순이 2010.08.04 00:27

      진짜 화가나네요. 저도 인간이지만 인간인게 부끄럽습니다.

    • ?
      깜비 2010.10.27 13:30

      누가 그런짓을 나쁘니다. 잘키워주세요

       

    • ?
      까미아빠 2011.02.18 17:42

      우리 까미를 닮았다...오래오래 살아라...

    • ?
      fkaus586 2011.03.26 21:54

      정말 다행이네요 꼭 건강해지길 빕니다~~!!

    • ?
      s니키o 2011.04.09 10:43

      어쩜 이렇게 같은 사람이지만 잔인할수있는지요 ㅠㅠ

    • ?
      뮤뮤 2011.05.09 00:25

      얼마나 아팠을까요 .. 구조되서 너무 다행이에요 정말

       

      구조가 되지 않았다면 이 작은 생명의 인생은 정말 말도 못하게 비참했을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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