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양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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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상묘발견일자 | 2017-07-15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17년 7월 중반~2021년 5월 현재까지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19-06-01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4년정도 밥을 준 아이이고 갖 독립한 아기 였을때부터 밥자리에 나타나서 밥을 먹었고 현재까지 돌보고있는중입니다. 밥을 먹은지 2년 정도지나면서 처음엔 밥을 먹을때 고개를 옆으로 이리저리 기울여가며 먹어서 정확히 구내염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몇달이 지나면서 밥을 먹다가 앞발로 입주변을 그루밍하듯이 문지르기도하고 먹다가 깜짝깜짝 놀라기도 해서 병원에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구내염일 가능성이 높다고하셨습니다. 발치외에는 딱히 해결방법이 없고 비용도 상당히 비싸다는 말을 들어서 일단 약을 지어와 먹여보았습니다. 약을 먹으니 거짓말같이 증세가 사라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같은 행동을 보였습니다.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약을 지어와서 먹였지만 약을 먹여야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입이 아파 먹는양도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약을 먹지않을때에는 입주변이 지저분한 검은이물질이 묻어있고 약먹을때만 깨끗해지고 하는걸 보면서 더이상은 미룰수 없을것같아 치료지원을 신청하였습니다. |
| 3-1.대상묘 병명 | 구내염 |
| 3-2.치료기간 | 21.5.11~5.21 |
| 3-3.치료과정 | 5월10일에 포획에 성공하여 담당자님과 통화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였지만 포획 당일은 병원에 수술이 2건이나 있는 상황이라 다음날인 11일날 수술 하기로 의논후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11일 오후에 수술이 진행되었고 수술전 혈액 검사상 이상 소견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체 발치를 해야할정도로 잇몸염증이 심하고 목구멍에도 염증이 퍼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심각한 중증의 구내염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아팠을거라 하셧습니다. 그래도 염증이 깊이 진행된 상태는 아니라 수술후 평생 약을 먹어야할 정도는 아닐수도 있다고 하셨고 한동안은 증상이 간간히 나타날수도 있으니 아파 할때만 일시적으로 약을 먹이고 추후 점점 상태가 좋아져서 증상이 없어지면 약을 먹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2주정도 데리고 있으면서 케어를 해줄 예정이었는데 아이가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수술 첫날에만 가만히 있고 그 다음날 부터 화장실을 뒤엎고 케이지 주변에 기척이 느껴지면 하악질과 불안감에 모래 화장실위에서 꼼짝을 하지않아 최대한 버티다 10일을 케어후 방사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수술후 다음날부터 엄청난 식욕을 보였고 배변도 잘 보았습니다. 컨디션이 계속 좋아보여 데리고 있는게 아이를 더 힘들게하는것같아 방사하였습니다.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방사 당시엔 부리나케 도망가길래 며칠을 못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방사 당일 늦은 오후에 함께 다니는 친구들과 밥자리에 나타난걸 보고 다행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재 수술 후 먹는 약은 다먹었고 그후 일주일정도 쉬었다가 25일부터 구내염 증상을 위한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약을 일주일정도 먹일 예정입니다. 그 약을 다 먹고나면 그후 증상이 나타날때만 약을 복용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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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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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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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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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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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 직전 사진입니다.  방사중입니다.부리나케 도망가느라 사진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방사 당일 늦은 오후 밥자리에 나타났습니다. 근처에 가면 도망가서 멀리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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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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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미의 모습입니다
|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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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 구내염 치료 후기입니다.
치즈냥 센-이주의 치료후기입니다.
에구 아이가 방사당일날 급식소에 와줘서 정말 고맙네요..ㅠㅠ고생하셨습니다. 글쓴이님에게도 감사의 인사와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