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


  • 내사랑길냥이
    2012.12.04 16:00

    우리집 마당냥이들

    조회 수 5824 추천 수 2 댓글 24

    SAM_8369.jpg SAM_8373.jpg SAM_8377.jpg

     

    왼쪽이 엄마 모에, 오른쪽이 지난 4월 태어난 딸 모리예요.

    모에는 출산하고 2개월 기다렸다가 수술을 시켰어요.

     

     

     

     

     

    SAM_8494.jpg SAM_8508.jpg

     

    여긴 아들까지 한 자리에.

    역시 제일 왼쪽이 엄마 모에, 가운데가 딸 모리, 뒤가 아들 모네랍니다.

    가족 아니랄까봐 정말 꼬옥 닮았지요?

     

    대소변은 밖에서 해결하고 다니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저희 집 옥상 화분을 파보면 떵이 그렇게 나와대서...

    그 뒤부턴 화장실도 만들어놓고 똥오줌도 치워드리고 있네요 ^ㅠ^

     

     

     

     

     

    SAM_9995.jpg

     

    아들, 딸 두 녀석도 6개월이 넘어서 얼마 전에 모두 수술을 시켰답니다.

     

     

     

     

     

    SAM_9988.jpg

     

    욘석이 남자애.

    요즘은 대두가 대센데... 쪼매 트렌디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미소년 과라고나 할까요!

     

     

    블로그에 다른 길천사들도 보러 오세요 ^.^

    http://ronron.tistory.com

     

     

     

    • ?
      터프리 2012.12.04 18:27
      어쩜 새끼냥이 두마리다 어미를 꼭 닮았네요^^
      가족들이 함께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요,,,,
    • ?
      틸다 2012.12.04 19:52
      얘들 아빠도 가끔 오는데 아빠는 하나도 안 닮았어요 정말ㅋㅋ
      가족이 함께 지내니 체온도 나눌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다행인 거 같기도 해요^^
    • ?
      홍냥이 2012.12.04 18:50
      어딜가나 알아보겠어요. 모리가 크면 모에랑 똑 닮아서 헷갈리면? ㅎㅎ
    • ?
      틸다 2012.12.04 19:55
      모리가 앞모습은 저래도 등판이 꽤 많이 달라요 다.행.히^^
    • ?
      새별얼루기 2012.12.04 18:51
      다음에서 보다가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추운겨울 돌보시는 길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넘기기를 빌어봅니다
    • ?
      틸다 2012.12.04 19:59
      아, 거기서 보셨군요.
      요즘은 그쪽엔 글을 안 올리는데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살 많이 찌워서 겨울 잘 나도록 열심히 도울게요.
      새별얼루기 님도 건강하세요^^
    • ?
      마마(대구) 2012.12.04 21:52
      울동네냥이들은 어미 닮은애는 하나밖에 없는데 어쩌면 저리도 똑같이 닮았을까요 이뻐요
    • ?
      틸다 2012.12.04 22:24
      저희 동네 애들은 유난스럽게 엄마 빼고 나오는 애들이 많은 거 같아요ㅋㅋ
    • ?
      은종(광주광역시) 2012.12.04 21:53
      애들이 우리 호랑이하고 많이 닮았네요^^
      아가들아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거라....
    • ?
      틸다 2012.12.04 22:28
      호랑이도 그럼 동안에 미묘? ㅎㅎ
      욘석들은 서로 부비고 잘 수 있는 뜨끈한 집도 있고 하니 아마 행복하겠죠?
    • ?
      양지연 2012.12.05 13:02
      우와. 다 똑같이 생긴데다가 하나같이 늘씬늘씬 하네요! 저희 애들은 죄다 얼굴이 큰데...
    • ?
      틸다 2012.12.06 00:05
      얼큰이들 증말로 부러워요ㅜㅜ 얘들은 엄마 유전자가 강한지 죄다 가늘가늘~
      여자애들은 그렇다쳐도 저기 남자애는 클법도 한데 궁디만 튼실해요.
      1살 넘으면 커지길 기대해봅니다ㅋㅋ
    • ?
      소립자 2012.12.05 14:41
      다들 훤칠한 멋진 아이들이네요..
      요새가 미소년시대 아닌가요..
      좋은 엄마 만나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 ?
      틸다 2012.12.06 00:06
      아핫, 그런가요? 저 외모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맛난 거 많이 챙겨드릴게요^^
    • ?
      산ㅅ새 2012.12.05 15:39
      아이구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똑 닮을 수가 있을까요 ㅎㅎㅎ
    • ?
      틸다 2012.12.06 00:07
      그죠. 핏줄은 못 속여요 정말.
      고양이들 다 비슷하게 생긴 거 같아도 같은 핏줄끼리는 확실히 닮은 구석들이 있고ㅋㅋ
    • ?
      소머즈 2012.12.05 16:32
      가족이 함께 있으니 너무 보기 좋고 부러워요. 어쩜 똑같이 생겼을까 이뻐요^~^
      9월에 수술시킨 아파트냥이 몽땅이 아이들 세마리...두마리는 죽어 묻어주고 한마리는 언제부턴가 안보이네요. 어미와 새끼들 함께 있는걸 보니 혼자 다니는 몽땅이 생각나 맘이 찡하네요.모에네 가족들이 별탈없이 잘 지내길 바랍니다.
    • ?
      틸다 2012.12.06 00:10
      몽땅이가 독립을 시킨 걸까요? 친구라도 있음 좋은데 유독 혼자 다니는 애들 보면 안쓰럽기도 하죠. 모에 배가 불러올 때 수술 빨리 못 시킨 걸 많이 후회했었는데 이렇게 새끼들이랑 같이 지내는 걸 보니 혼자 지냈다면 얼마나 외로울까 싶어서 오히려 맘이 편하기도 해요. 보통은 3개월 넘으면 독립을 시키던데 모에는 다 끼고살 작정인가봐요. 고맙습니다^^
    • ?
      홍냥이 2012.12.05 21:24
      블로그 보니 많이들 있네요.. 부산이시구요. 저도 부산인데 .. 요즘 저희 집에 밥먹으러 오는 애들 줄은건 왜일까요?
    • ?
      틸다 2012.12.06 00:14
      네 똥괭이들 아주 많죠ㅋㅋ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장냥이가 쫓아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영역을 옮겼거나, 아니면 또 다른 밥집을 찾아서 그쪽을 애용하고 있다거나, 나쁜쪽으로는 생각하고싶지 않구ㅜㅜ 저희집 경우는 올 초에 새로 나타난 숫놈이 원래 먹던 남자애들을 다 내쫓아버렸어요. 쌈질하는 소리 좀 들리더니 언젠가부터 안 보이더라구요. 이쪽 영역엔 남자는 오로지 그 녀석 뿐.
    • ?
      바아다 2012.12.07 02:26
      클릭하기전 작은 사진만 보고는 품종냥이들인줄 알았어요.
      어쩜 이렇게 빼다박았을까요.*.*
      게다가 사진들도 하나같이 멋지네요~ ^^
    • ?
      틸다 2012.12.09 00:20
      아핫, 녀석들이 한 미모 하죠?
      제 주변 냥이들은 엄마쪽이 강한가벼요. 죄다들 엄마만 쏙 빼서 나오네요ㅋㅋ
      아빠는 치즈태비인데 치즈는 한 넘도 안 보이긍ㅋ 고맙습니다^^
    • ?
      나이스냥 2012.12.07 12:54
      와 아이들이 다리가 기네요 넘 에뼈요^^
    • ?
      틸다 2012.12.09 00:20

      머리가 작아서들 다리가 더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솔직히 저기 엄마 모에는 다리가 꽤 짧뚱한 편이거덩요.
      역쉬 사람이나 고양이나 비율이 중요..ㅋㅋ


    1. [든든캠페인8월후기]캣츠맘후기 올립니다

      든든캠페인으로 10kg 캣츠맘사료 지원받아 넘넘 감사했습니다^^ 평소 캐츠랑을 주로 먹여왔는데 캣츠맘사료 받아보니 더 색이 진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
      Date2022.09.01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정연화 Views163
      Read More
    2. [10월겨울집캠페인후기]길냥이 겨울집

      날씨가 부쩍 추워질거라고 일기예보에 있는데 겨울집을 둘수있어서 다행이예요!
      Date2021.12.16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사랑아고양해 Views88
      Read More
    3. [10월겨울집캠페인] 길냥이 겨울집 사용중~~후기

              쏙쏙 잘들어가있습니다 갑사합니다 겨울 잘 났으면 좋겠네요ㅎㅎ 다른후기 더생기면 올리겠습니다~
      Date2021.12.04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길삐용이 Views94
      Read More
    4. 아파트 고양이들이 집을 잃었어요

      이렇게 풀이 무성한 곳에서 제가 주는 밥도 먹고 잠도 자던 여럿아이들이 어제 실시된 아파트 풀베어내기로 인해 아이들이 집을 잃었어요 오늘 저사진속 고양이...
      Date2019.11.02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이웃나라대박왕자님 Views930
      Read More
    5. 밥 놔두는 곳에 한번씩 와주시는 야옹이!!

      아무리봐도, 옴마 아니면 아빠쪽에서 품종묘의 혈통이 들어있는듯 하더군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제가 밥 챙기면서 아직은 아픈 곳 없...
      Date2015.02.07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토벤이어빠 Views1114
      Read More
    6. 강쥐사료를 먹는 냥이~

       집앞골목길에 강쥐를 위해 놔둔 사료그릇. 퇴근하면서 빈그릇에 사료를 채워주고 있는데, 뒷통수가 따가워서 쳐다보니 바로 저녀석이다. 눈치보면서 강쥐사료를...
      Date2015.01.28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담비모친 Views1261
      Read More
    7. 경기 구리] 우리동네 치크 미묘아이

      걱정이네요 이제 추워지면 어찌할지 2년전부터 새끼때 부터 제가 사료를 사서 주고 있는데요 요즘은 출산을 두번 해서 그런지 말랐네요 치즈색깔 우리집 밍크 닮...
      Date2014.07.24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밍크맨 Views2127
      Read More
    8. 보이지 않는 호야...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두달남짓 정도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있는 캣맘입니다.^^ 그전에도 길고양이들 밥을 오랫동안 주었지만ㅠㅠ 아이들이 다 무지개 다리를 ...
      Date2013.11.14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나나몽순이 Views4663
      Read More
    9. 똥고양이들 인사드려요~

      다리가 짧아 더더 귀여운 미어캣. (이름이 미어캣이에요. 잘 서서ㅋㅋ) 카리스마 노란둥이 형제 렐라와 모짜. 제가 알기론 1살 반 정도 되었네요. 위 사진이 201...
      Date2013.02.07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틸다 Views5701
      Read More
    10. 제가 돌보는 무릎냥이인~길냥이 ..허스키"짱입니다^^

      제가 삼성동에 이사와서 약 5개월정도 사료주고 돌보고있는 길냥이 "허스키"짱 암컷냥이입니다. 약 8개월 정도 된 냥이구요^^ 목소리가 어찌나 저음의 허스키 보...
      Date2012.12.10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쮸니메이 Views5583
      Read More
    11. 우리집 마당냥이들

      왼쪽이 엄마 모에, 오른쪽이 지난 4월 태어난 딸 모리예요. 모에는 출산하고 2개월 기다렸다가 수술을 시켰어요. 여긴 아들까지 한 자리에. 역시 제일 왼쪽이 엄...
      Date2012.12.04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틸다 Views5824
      Read More
    12. 초보집사의 둘째 들이기.

      스스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꼼이는 엄청난 아빠쟁이입니다. 퇴근해서 들어오면 무릎에 폴짝 올라 뒹굴다 결국 제 팔을 꼭 끌어안고 잘 잡 니다. 아직 캣타워가...
      Date2012.01.26 Category우리집고양이 By레드우드 Views3827
      Read More
    13. 가게에 자주 오는 길냥이들

      두마리가 가게에 놀러와 사료를 먹고 가는데 한마리는 사람들이 꼬리를 묶은 듯하여 잘린상태에서 사고를 당한 듯 해서 통덫신청해서 치료지원을 신청한 상태 입...
      Date2011.12.21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신범일 Views3783
      Read More
    14. 길냥이 온지 한달...어제 출산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배가 불른 암컷 길냥이가 사무실로 들어온지 한달이 되었어요... 첨엔 경계심도 많고 자주 도망다니더니.. 그냥 멀리서 말 걸어주고...밥챙겨주고...
      Date2011.07.25 Category길냥이였어요 By노게인2007 Views2360
      Read More
    15. 동물들은 통하나봐~~애기견에 반응하는 아롱이

      1. 아롱이 TV 시청하다. 아롱이는 여냥이입니다. 비록 TNR은 했지만, 여냥이의 근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잠깐 슈퍼에 간 것을 제외하고...
      Date2011.03.28 Category우리집고양이 By까롱아빠 Views3324
      Read More
    16. 우리집에 들어온 길냥이 라비예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해서 글남겨요^^ 집에 무단침입한 길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애교도 많구 착한 고양이에게 '라비(행복)'라구 이름도 붙여주고 사랑해주...
      Date2010.11.11 Category길냥이였어요 By라비맘 Views3127
      Read More
    17. [도미군] 우연

      집으로 돌아가던 길. 무심코 지나다니던 그 길에. 낯선 물체들이 눈에 들어왔다. 역시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존재인가봅니다. 처음 볼...
      Date2010.07.17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불타는성냥 Views3584
      Read More
    18. 결막염과 탈수증세 이겨낸 아깽이들 ㅎㅎ

      형제넷중 결막염으로 임시구조해서 치료한아이. 한 이틀만에 바로 좋아졌어요. 며칠후 남아있던 세아이중 둘은 엄마가 돌보지 않은듯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너고 ...
      Date2010.06.19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eric69 Views3519
      Read More
    19. 단란한 한 가족

      감쪽 같이 사라졌던 길냥 가족이 거주지를 옮겨 나타났습니다. 새끼 하나는 죽었는지 보이지 않지만 두 마리는 건강해요. 검정 녀석이 아빠, 노란 아이가 엄마, ...
      Date2010.05.18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먼지엄마 Views39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