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는 걸 허락하지 않는 나비, 내 길냥이, 주차장나비입니다. 까만 눈꼽이 있는데 떼어 줄 수 없는, 안고 싶어도 안아줄 수 없는 나비입니다. 폰사진이라 화질은 좋지 않지만, 예쁘게 봐 주셔요.
만지는 걸 허락하지 않는 나비, 내 길냥이, 주차장나비입니다. 까만 눈꼽이 있는데 떼어 줄 수 없는, 안고 싶어도 안아줄 수 없는 나비입니다. 폰사진이라 화질은 좋지 않지만, 예쁘게 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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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토실 토실 밤토실...^^
염둥엄마님에 사랑이 보이네요~ 통실한것이~~ ㅎㅎ
눈꼽이 있는데 떼어줄 수 없는, 안고 싶어도 안아줄 수 없는 나비.......왕공감!
통통하구 귀엽네요ㅎㅎ순둥이!!
신경써서 잘먹이셨나봐요. 아이가 넘 오동통하고 이뻐요~
저 녀석이, 폰만 들이대면 외면하고 서너걸음 뒤로 물러나고, 도대체 가까이선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답니다. 게다가 주차장은 어둡지, 당장 손에 든 건 폰카 뿐이지. 저 사진들도 무수히? 많은 사진들을 물리치고 구해진 사진이랍니다. 엉덩이만, 꼬리만...이런 사진들 아주 많이 찍었었어요 ㅠㅠㅠ
안녕~나비야..^^; 근데 좀 토실토실 하구나~~다이어트하면 안된다!!!
우리골목 길냥이 '뚱땡이'랑 닮았넹...성격 빼고...뚱땡이 녀석은 겁나 애교쟁이였는뎅...
얼마전 불량청소년한테 빗자루로 얻어맞은 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생겨서 성격이 완전 180도 변했음. (ㅠ_ㅠ)
부럽습니다 저렇게 드러내놓고 밥 줄수있으니...
우리 주차장 아기들은 숨겨주고 숨어서 먹는데...
사진이 조금만 더 밝았음 아가의 이쁜얼굴을 더 잘 봤을텐데 ㅜㅜ 아가가 흰장갑을 끼고 흰장화를 신고있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