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비와 길동이 더운 여름 무사히(?) 잘 보냈어요
털옷입고 견뎌준게 그저 대견...ㅎㅎ
정말 더운 올해 여름이었죠?
털없는 사람도 죽을뻔...헥헥-
늠름하다 우리 길동이....(참고로 암놈ㅋㅋ)
다음주엔 길동이 중성화 수술하러 가요
중성화 수술기 연재해 드릴께요 ㅋ
더워서 그런지 자는 모습들이 가관입니다...쩍벌녀들...
그리고 여러 자는 모습들입니다
정말이지 별데서 다 자요
다양한 웃기는 포즈들...
이건....기역자 포메이션?ㅋ
여러분도 다들 더운 여름 잘 견디셨죠?
이젠 가을이 코앞이에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우리 냥이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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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쭈니와 케이티님...먼나라 이웃나라는 세계사만화의 고전...저희집엔 최신간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습죠
다행히 울집 냥이마마님들은 책엔 관심이 없으신듯... 벽지만이 정글처럼 ...(참 이거 찍어서 고발(?) 해야겠다)
감사해요...굽신
웃다넘어집니다요ㅋ저희두 두녀석인데 잘때도너무이쁘죠..
삼색이가 나비엄마고 회색이가 딸래미인 길동이에요...
이제 7개월인데 엄마랑 비슷하게 컷네요...세월이...야속~해
모녀지간이군요 넘부러워요 저흰둘다 일찌기수술해서 이쁜아가를몰라요가엽죠ㅜㅜ넘이쁜얼굴들이네ㅎ
아앙~ 언제바도 나비엄마랑 길동이는 털코트가 예술이에요~ 그...근데 길동이가 여자였자니;;;;;;나..남자인줄;;;
우다다로 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을 닮아서 그만....
ㅎㅎ 정말 다양한 포즈의 잠자는 모습이군요..
포개서 자는 애들 가관입니다. 다들 너무 예뻐요^^
다...다른집 애들도 다들 쩍벌리고 자겠죠? 우...우리집 애들만 이런건...설...마?
더운지정말쩍~~벌리는경우가많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
자는모습이 어쩜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민망...털코트가 넘 더워서 그려려니...하고 이해하고 있어염ㅋ
그저 웃음만 나지요.. 카카카칵..
아가들 사진 보니.. 저도 잠이 밀려오네여... 응..... 저도 포개져서 같이 자고싶어여..^^
겨울이 오면 따뜻하게 안고 같이 잘 생각에 벌써 흐믓해요....아흥-
앵두 온 첫날~★
첫째 대장 꼬꼬-한살되었습니다.
냥이씨들, 시원한곳 편한곳 구석구석 잘도 찾아들어갑니다..ㅎㅎ 그집이나 울집이나...ㅋㅋㅋ 쩍벌녀에 팡!!ㅋㅋㅋㅋ 혹시 먼나라 이웃나라 필요하신가요?? 몇권은 냥이들이 뜯어 잡숫고, 깔고있어서 비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