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을 새로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우리집고양이
2010.11.02 14:22
<살진이> 11월1일에 살진이^^
조회 수 1696 추천 수 0 댓글 8
동네 길냥이에요
박달팽이님댁에서 데려온 까만 고양이 네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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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끝 처리는 나중에 다시 했습니다 ㅋㅋ 첨에 잘 못 싹뚝 잘랐다가 낭패볼까봐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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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아~ 앙다문 입술에 뽀뽀 날리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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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뽀는 제가 대신.....전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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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악..넘이뻐요.ㅋㅋ아구구...저저입좀봐.ㅋㅋㅋㅋㅋ아저목걸이가 후원목걸이야용??아하....지금도살수있는건가욤?
울쁘니랑자장이랑도 헤줘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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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감이 없어서인지 잘 하고 있네요.
'냥이네'가셔서 후원란에 가시면 '호랑이언니'님이 후원하시는 건데 지금은 후원이 끝났지만 개인적으로 부탁해보시면 해주실거에요~ 쁘니랑 자장이도 얼른 목걸이 한거 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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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머니도 고양이들보고 살진아~살진아~하고부르시던데 ㅎㅎ... 이 이름을 진짜루 가진 아이를 보니 반갑네요~ 살진이 뜻이몬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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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마 못먹던 시절 유행하던 이름이라 쥐 많이 잡아먹고 '살찌라'는 뜻일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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