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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길냥이
    2011.01.29 23:41

    1/29 내 사랑 냥이들

    조회 수 2982 추천 수 0 댓글 10

    이번에 제가 블로그를 새롭게 바꿨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이때까지  '내 사랑 냥이들'을 써왔는데 그동안은 카페에서 글을 쓴후 제 블로그에 스크랩해온거라서 블로그에는 아직 글이 몇개없네요. 허나 여기 올리는 사진도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중 잘찍힌것만 골라서 올린거니까 이곳에서 올린것보다는 사진이 많을꺼예요

    그리고 스크랩해온 카페에는 매일매일 쓴 글이 남아있으니 시간남으신다면 제 블로그를 통해 사진 구경하시고 송구스럽지만 만약 여유가 되신다면 조금이나마 저희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가능하신분은 제 블로그를 통해 저에게 쪽지보내주시면 곧바로 주소 보내드릴께요. 이런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아무튼 제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jungjung8095 

    입니다

     

    SN156372.JPG

    일단 첫번째 사진은 풀숲에서 자다가 나온 대장사진으로 시작합니다

     

    SN156314.JPG

    어제 밤 하수구에 놔둔 밥그릇

    사료는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물은 새하얗게 얼어버렸네요..

     

    SN156316.JPG

    밤 9시쯤 주차장

    화이트 출석

     

    SN156317.JPG

    보통몸매의 카오스

    보카 출석

     

    SN156323.JPG

    요즘 얼굴보기 힘든 소고 출석

    화이트랑은 사이가 안좋은지 화이트가 소고보자마자 쫓아냈어요

     

    SN156324.JPG

    아파트 주차장

    블랙안고 한장 찰칵

     

    SN156326.JPG

    사료는 많이 먹은것같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낙옆도 많이 쌓인 밥그릇

     

    SN156329.JPG

    밥집근처 어술렁 거리던 얼룩이

    블랙얼굴에 있는 점 2개를 뺀것을 얼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SN156337.JPG

    블랙에게는 소세지하나 줬어요. 좋아해서 다행이긴한데 발톱세운 발로 내 다리를 찌르지는 말아줄래 ㅠㅠ

     

    SN156343.JPG

    산냥이들

    무중이와 체스

    무적이 무심이 볼점이는 오늘 안보였어요

     

    SN156346.JPG

    저렇게 빼꼼 얼굴내민 모습을 보면 참 귀여워요

     

    SN156350.JPG

    곧바로 하수구에 놔둔 밥그릇보러갔는데 사료가 싹 사라졌더라구요

    어떤 배고픈 아이가 먹고간것같아서 마음이 놓여요

     

    SN156352.JPG

    새롭게 물과 사료를 채워줬어요

     

    SN156354.JPG

    부디 길잃은 배고픈 냥이가 이 사료를 발견해서 허기를 달랠수 있도록 간절히 빕니다

     

    SN156355.JPG

    사실 여기 혼자오면 꽤 무서워요. 그래도 애들 생각하니까 무서운 마음도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SN156360.JPG

    무적이와 볼점이가 혹시나 밥집근처에 있지 않을까해서 다시 가봣는데 체스가 무중이를 놔둔채 혼자 내려왔어요

    아무리 그래도 니 새끼를 놔두고 오냐 ㅡㅡ::

     

    SN156361.JPG

    다른사람이  혹여나 보고있지않은지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순간 보이는 점박이 돌덩이.....

     

    SN156364.JPG

    참 속편하게 자고있는 대장

     

    SN156365.JPG

    "엉??집사? 언제 왔냐옹?"

     

    SN156368.JPG

    간식먹기전 몸단장하는 대장

     

    SN156371.JPG

    구석구석 잘도 핥네요

     

    SN156372.JPG

    몸단장 끝~

    맨처음 올린 사진이예요ㅎㅎ

     

    SN156375.JPG

    캔하나 따서 체스 블랙 대장에게 골고루 나눠줬답니다~~

    여기까지예요~

    • ?
      벌개미취 2011.01.30 08:59

      귀여운 블랙이, 무정한 체스... 고마운 카이펜시아님...

    • ?
      카이펜시아 2011.01.30 10:41

      다치거나 아프지않고 매일 출석해주는 애들에게도 참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ㅎㅎ

    • ?
      재주소년 2011.01.30 13:43

      블랙 코 옆 점이 꼭 콧수염처럼 멋있어요 ㅋㅋㅋ 매일밤 순찰하는 것만도 쉽지 않은데 경제적인 고민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좋겠네요...^^

    • ?
      카이펜시아 2011.01.30 16:29

      처음만났을때 수염이라고 부를까 고민도 했었어요 ㅋㅋㅋ.

      아무튼 재주소년님이 주문한 물건 도착하면 곧바로 블로그의 후원물품에 사진올리겠습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 ?
      분홍나무 2011.01.30 14:24

      밤길 무서우실텐데 대단하세요.. 아이들이 하나 하나 개성 넘치네요. 특히 쏘세지 먹는 아이 강렬한 눈빛이 멋져요.

    • ?
      카이펜시아 2011.01.30 16:30

      처음으로 소세지 줬는데 거부는 커녕 오히려 빨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ㅎㅎ

      기침을 조금 하던것 같은데 헤어볼인지 감기인지 조금 걱정되네요

    • ?
      쁘띠랑강이랑 2011.01.30 19:10

      블로그 연결이 안되네요...사진더보러갔는데...

    • ?
      카이펜시아 2011.01.30 19:23

      아 죄송해요 블로그주소옆에있던 "입니다"라는 글까지 블로그 주소로 입력되었었네요 ㅠㅠ

      수정했으니 이제 마음껏 들어오실수 있어요~

    • ?
      eric69 2011.01.30 19:49

      대장님 진짜... 꼬질꼬질 이지만 정가게 생겼어요.ㅎ

    • ?
      카이펜시아 2011.01.30 20:35

      추우면 지하주차장들어가서 돌아다니던것같던데 주차장바닥에 먼지가 참 .......뿌옇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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