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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길냥이
    2011.01.28 14:05

    1/27 내 사랑 냥이들

    조회 수 3012 추천 수 0 댓글 11

    어제 글 못쓴것 오늘올립니다~

    학교를 일찍나와서 저희집 주변 순찰돌면서 자주 돌보는 애들도 돌보면서 3번째로 발견한 쥐약인 '쥐싹'도 발견했습니다

     

     SN156073.JPG

    우선 주차장

    오후라서 평상시의파란눈의 세이

     

     SN156079.JPG

    카오스와 화이트도 출석

     

     SN156082.JPG

    까망이의 부모로 추정되는 흑범이

     

     SN156083.JPG

    작은 흑표범 까망이

     

     SN156088.JPG

    물마시는 세이와 얼음핥는레이져

     

     SN156097.JPG

    집으로 오는길에 만난 체크

     

     SN156101.JPG

    이게 바로 쥐싹이예요

    저번에 밥집주변을 돌때도 2개 발견해서 버렸는데 어제는 산에 사는 체스가족들에게 가다가 우연히 하수구(?)철장이

    열려있는곳이 있어서 들여다봤는데 저게 있더라구요.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어요

     

     

     SN156103.JPG SN156104.JPG

    하수구는 이렇게 생겼네요

    이 주변에 자주보이는 애들도 있어서 오늘 이곳에 밥그릇하나 놓아둘 예정입니다

     

     SN156133.JPG

    학원마치고 도착한 주차장

    안방마님 세이마마 출석

     

     SN156140.JPG

    구석에 자주숨는 흰노랑이 출석

    사진은 없지만 굴노랑이 긴노랑이도 출석했어요

     

     SN156141.JPG

    물이 없길래 물따라주니까 할짝거리며 마시는 레이져

    어제도 신나게 놀아줬어요

     

     SN156145.JPG

    노랑이들이랑 사이별로 안좋은 화이트도 출석

     

     SN156148.JPG

    처음으로 가까이서 얼굴찍은 반점이

     

     SN156150.JPG

    식사하면서 얼굴보여주는 까망이

     

     SN156152.JPG

    아파트 주차장

    오늘은 웬일로 볼점이 체스 무적이가 출석했어요

    무적이는 앞으로 여기서 간식먹을건지 궁금하네요

     

     SN156153.JPG

    이번주 화요일에 사실 체스가족이 사는 산에 올라갔는데.......

    참 험했어요 중간에 길을 잃고 단풍이 너무 쌓여있어서 바닥을 밟았는데 발이 푹 꺼지고 나뭇가지에 손등긁히고 ㅠㅠ

    거기다가 겨우 도착한 곳에는 애들이 없더라구요.

    일단 어제 산에서는 물을 마실곳이 없는것같아서 직접 밥집에 있던 물그릇줬는데 허겁지겁 마시더라구요.

    확인해보니 거의 다 비운 상태였어요

     

     SN156155.JPG

    아파트 고등어도 출석

    앞으로는 그냥 고소라고 부를예정입니다

    주차장에서 만나는 고등어는 소고라서 이 아이는 그냥 반대로 부를예정이예요. ㅎㅎ

    소심한 고등어를 거꾸로 부른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ㅎㅎ

     

     SN156168.JPG

    엄마 닮아서 털이 참 북실북실하게 생긴 무적이

    이때 무적이가 있어서 걱정이 됬는지 체스가 하악질을 몇십번은 했어요

     

     SN156171.JPG

     블랙과대장도 출석

    애들이 많이 모여서 캔 2개 따서 줬습니다

     

     SN156180.JPG

    블랙닮았지만 성격은 안닮은 얼룩이도 출석

    밥집에서 사료먹고있었어요 ㅎㅎ

    여기까지입니다~

    오늘것은 따로 밤에 올릴께요~ ^^

     

     

     

     

     

    • ?
      벌개미취 2011.01.28 16:10

      아이들 모두 개성 만점이네요. 먹이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카이펜시아 2011.01.28 22:14

      먹이를 주는게 아니라 애정을 준달까요 ㅋㅋ

    • ?
      bara1929 2011.01.28 16:22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많은 아이들 다 챙겨주시고...복 받으실 거예요!

    • ?
      카이펜시아 2011.01.28 22:15

      옙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저희 아이들에게 나눠주겠습니다 ㅎㅎ

    • ?
      재주소년 2011.01.28 17:03

      언제쯤 글 올라올까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ㅎ 쥐싹이 뭔가요?? 설마....쥐약?? ㅠㅠ 큰일이네요....  하수구까지 살피는 카이님의 열정!!! 칭찬해줘야해요~~

    • ?
      카이펜시아 2011.01.28 22:16

      ㅎㅎ 죄송해요 어제 너무 늦게까지 카페에 글올리느라 늦어서 못올렸어요. 시간나시면 제 블로그에 오신다음 제가 카페에서 제 글 스크랩한게 있는데 보러오셔요. 저번달부터 올린사진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쥐약맞습니다 ㅠㅠ

    • ?
      탐욕 2011.01.28 17:43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근데 쥐약땜에 걱정이네요.... 아까 하수구에 쥐약놓인 곳에 밥을 줄 예정이라 하셨는데 그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쥐약놓은 곳이라면 또 언제든 다시 놓을지 모르는데 사료가 정기적으로 있으면 애들이 자리잡고 들락거릴텐데요, 그러다가 쥐약먹을까봐 걱정이네요...

    • ?
      카이펜시아 2011.01.28 22:18

      그 약 상태를 보니까 꽤나 오래된것 같았고 그곳은 제가 알기로는 경비아저씨도 잘 안다니는 곳이예요. 아마 여기다 둔것을 잊은지도 ㅡㅡ:: 그리고 밥그릇은 쥐약있던곳 반대편에 안보이게 숨겨놨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이 쥐약말고 저번에 밥집근처에서 발견한 쥐약이 있었는데 애들이 냄새만 맡고는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ㅋㅋㅋ 

    • ?
      다이야(40대) 2011.01.28 18:30

      카이님 쥐약은누가놓나요ㅜㅜ 냥이가저리많은데 안놔도된다고해주세요  너무살벌하네요 쥐약을보니 허걱 ~~

    • ?
      카이펜시아 2011.01.28 22:19

      아마 경비아저씨인듯 하네요 ㅠㅠ 그리고 경비아저씨들이 너무 많다보니 누가 두고가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번씩 순찰돌면서 보이는때마다 쓰레기통으로 버릴예정입니다 ㅋㅋ

    • ?
      샹샹냥 2011.02.05 01:13

      누가 샴고양이를 내보냈을까??

      현재 샴고양이키우는데 마음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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